호치민 여행정보 by 로컬버스..
호치민 데땀거리에서 대통령궁, 성당, 벤탄시장, Diamond 백화점 등등 웬만한 곳은 다 걸어다니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버스타고 쉽게 가보실 만한 곳입니다.
- 쩐롱시장, 빈따이 시장.
빈탄 시장 바로 옆에 있는 사이공 버스터미날에서 1번, 56번 96번 버스는
쩐롱시장, 빈따이 시장을 갑니다. 버스비는 3,000동 입니다. 버스표에 다 나와있으니, 물어보시거나, 의심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내리실 곳은 "쩐롱 터미널 입니다. 1번버스 탔더니 종점이라 그냥 앉아있으니 되더랍니다.
캐슈넛 땅콩을 사는데, 빈탄 시장에서는 1KG 기준 180,000동 / 200,000동 짜리가 (크기차이) 있었습니다. 깍아서, 150,000동 / 170,000동에 살 수 있었고요..
빈따이 시장에 가보니, 140,000 동였습니다. 거기서부터 깍으시면 되겠습니다. 전, 130,000동 정도에 샀습니다.
- 구찌터널은 개인적으로 가는게 더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시간도 많이 소비되구요.. 하지만, 로컬 버스의 재미를 느껴보신다거나, 한가히 걷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 요건 구찌에서 79번버스 타고 구찌터미널에 내리자마자 보여서 올라탄, 사이공터미널로가는 13번 버스입니다.
사이공 버스 터미날에서 13번 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 앞케 크게 -> Cuchi 라고 써있습니다. 그럼 1시간 가량걸려 구찌 터미날에 섭니다. 모두 내리시겠죠?? 내리면, 바로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79번 타셔서, 표아주머니께 Cuchi 라고 말씀하세요.. 3,000밧 입니다. Cuchi (구찌) 사진 하나 준비해가셔서 보여주고 앉아계세요.. 정거장도 아닌 곳에서 내리라고 가르쳐 주더군요.. 손흔들면 세워주고, 내려달라면 아무데서 세워주는 곳였습니다..
▲ 요 이정표가 보이면 내리시면 되구요.
▲ 요길 따라 쭈욱 들어가시면, 표 사는곳 나옵니다..
공원 입장료 15,000동 / 구찌터널 입장료 65,000동 .. 두장 다 있어야 한다구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 사진하고 같이 정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