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된 신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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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된 신까페

버디버디 8 5894
무이네에서 출발하는 오픈버스를 예매했었습니다.
무이네에서 새벽2시에 출발해서 호치민에 돌아오는편 이었는데...
1시부터 버스를 기다려도 결국은 오지를 않았습니다.
신까페 오피스를 두드려도 문은 열리지가 않고, 직원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새벽 3시가 다 되어서, 지나가는 모르는 버스를잡아서 얻어타고
호치민으로 돌아왔습니다.
(서로 통하지 않는 말로 호치민까지오는내내 마을을 졸였었습니다)

아침 8시에 호치민에 도착해서 신까페 사무실가서 항의하니까 ,
버스가 2시에 분명히 신까페
앞에서 출발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어이없습니다.
자리한번 못뜨고 지나가는 버스를 모두 보고 있었는데요,,,

티켓을보여주며 환불을 요청해도 무시합니다.
여섯명의 직원들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쳐다보지도 않고 ,,처음에는
그리 잘 통하던 영어가 어느순간부터는 모두 못알아 듣는척 합니다.

인터넷에 니 회사의 불친절함과 거짓말을 올리겠다고 하니까..
인상을쓰며 "그래도 올사람은 다 온다고 하며 비웃음을 날립니다"
정말 죽이고싶은 놈 이었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옆의 경찰 사무실에 들러서 설명해도 못알아드는거 같구.
6$ 정도의 작은돈 이기는 하지만 정말 어떤 보복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인터넷에 신까페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할까요??


8 Comments
CASH 2008.11.26 02:17  
신카페.. 돈좀 벌더니 요즘 배가 아주 많이 불렀습니다... 저도 제작년에 나짱에서 호치민 오픈버스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난적이 잇었죠.. 몇명이 중상입고 부상입고.. 세시간후에 대체 버스가 왔긴한데.. 호치민 도착하자마자.. 미안하단 말 한마디없이 늦게 도착했으니깐. 빨리 내리라고만.. 그 버스가 원래 아침에 메콩델타투어 가는 버스였다고..... 아무튼 정말 웃기지도 않더군요.. 특히 호치민보다 하노이 신카페.. 아주 악랄하기로 유명하죠...
보안 2008.11.28 16:32  
이런 경우 한인업소 이용하면 될껄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비싸지... 여행을 계획한것과 이루어지는 것이 달라지는 맛도못느끼고. 좋은 가격에 네고된 사항이 있으면 걸루 몰아주기 하는 방법은 없을까. 경험해 보면 딱 돈만큼 값을 하긴 하지만 저렴하고 좋은 거 이용할수 없을까 .방법없나 .
보안 2008.11.28 16:37  
허 이사람 한인업소 주로 이용하면서 신카페 까네... 딱 돈많큼 서비스 받는거야요.
이러면서 1불 2불 따지면 좀 글턴데... 찝찝하다
정글아이스 2008.11.29 20:15  
신까페의 횡포 상상 이상입니다.
메콩투어갈때 신까페 이용했었는데 점심먹고 캔디공장 들르고
미토의 이름모를거리에서 4시간을 가이드 없이 기다렸었습니다.
5시에 돌아온 가이드는 여섯명의 외국인을 데리고 쇼핑센타를 들러왔었습니다.
일행이 열명이 넘은지라 항의 했더니 자유시간 이었고 자기는 분명히 쇼핑할사람은
따라오라고 미리 이야기 했다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었습니다.
일행중의 호주사람들이 호치민에 돌아와 함께 항의했더니 귀챦다는 표정의 sorry
한마디로 끝낼려고 했었습니다.
항의가 거세지자 낮에 함께한 가이드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대응에 모두가 함께 더 항의하고 버텼지만 그나마 상담해주던 직원도 사라지고
다른직원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던 아주 않좋은 기억이 남습니다.
투어 가격이 싸다고 투어가 부실하고 성의가 없다면, 안가면 됩니다!!!!
그리고 신까페 투어가격 절대 않쌉니다.
etranger 2008.11.30 00:59  
신카페 이용하지마세요. 다른 여행 대행사 많아요.
참새하루 2008.11.30 01:07  
여행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정말 난감하지요
말은 안통하지요 아는사람은 없지요 싸가지없는 여행사인간들은
상품팔때는 말잘통하다가 항의하면 못알아듣는척
그것도 나중에는 악쓰면서 상욕을 다하고
정말 정떨어집니다
그럴땐 그래 너잘먹고 잘살아라
몇달러에 스트레스 받고 명짧아지지 말고 포기하고
빨리 잊어버리는겁니다
아님 믿을만한 평판좋은 숙소에 묵고
그 매니저와 친하게 사귀어두면 급한대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첨처럼 2008.12.01 04:11  
신카페.....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마인드 제로, 책임감제로, 철처한 외면,제발 가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인을 영어 모르는 바보로, 봉으로 압니다.
비비추입니다.
벨(Belle) 2008.12.03 12:48  
다른여행사좀,, 추천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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