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올려드리고 싶으나
근무 시간 관계로 몇가지만 일단 올려요

1. 하노이 소매치기 수법
   가. 잠바주머니로 손 넣기
      : 잠바 주머니가 헐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묘 같은데 사람 북적거리는 데서
        잠바 주머니로 소매치기범들 손들이 들락날락 하더이다 ㅎㅎ
   나. 엽서 팔면서 몸 부닥끼기
      : 엽서 파는 사람 주의하세요!
        자꾸 몸을 부닥끼면서 엽서 파는데
        (엽서 겨우 1~2달러에 파는데 엽서 파는 게 목적이 아니라)
        엽서 파는 척 하면서 주머니에 손이 마구 들어옵니다.

2. 지금의 사파는
    I can't see anyting because of heavy fogs.
    은근히 스며오는 추위, 에리는 추위는 아님
   (단, 전 코트에 목도리 하고 있었죠)
    가시 거리가 3m 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왠만하면 가지 마시고요...
    단, 풍경보다는 고산족 마을 같은데 가서 하룻밤 머물면서 
    그들의 생활에 함 녹아보실 생각이라면 추천!

3. 비코트래블 강추!
    로밍해 가시면 반드시 비코트래블 사장님 번호 정도는 저장해 두세요. 
    투어 상품 관련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고
    긴급 변경시 너무도 친절하게 처리해 주십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단, 다른 여행사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그래도 그만큼의 친절 이상의 값을 하십니다. 강추!!

+  저도 여기서 도움 많이 얻은만큼
   조만간 여행기 올리면서 정보 드리도록 할께요.
   모든 태사랑 분들께 감사^^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09-02-01 09:46:28 베트남 묻고답하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