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터 가고 싶었던 훼에 다녀 왔습니다
여러 안내서에서 훼 정보를 보긴 했는데 말도 잘 안되는데 차를 대절 하기는 부담이 되고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관광하기는 자신이 없고 걱정 했었는데 마침 훼에 대표적인 곳만 모아서 관광 할 수 있는 시티 투어가 있어 알려 드립니다. 
가격은 여행사를 통하면 1인당 10불이고 숙박 호텔에서 예약하면 150000동(약9불)입니다.
입장료는 별도.
시간은 대충 오전 8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 식사(부페)포함이며 에어콘 관광버스가 호텔로 와서 픽업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라서 그런대로 재미있습니다.
관광 코스는 오전에 민망황제릉,뜨득 황제릉,카이딘 황제릉,향 제조 가게견학이고 중식후 황궁,티엔무사원 관광 후 보트편으로 시내로 귀환 해산입니다.
보트에서 내리면 택시나 오토바이가 많이 있습니다.
버스는 현대버스인데 시원하고 좋아요.
그리고 생수는 하루 전에 시내 시장이나 가게에서 미리 구매해서 냉장고에 넣었다 가져 가시면 도움이 됩니다
관광지에선 대(1.5L),소(0.5L) 구분 없이 1불(17500동)인데 시내에선 큰병이 8000동에서 9000동(약50센트)입니다.
가능하면 큰병이 손잡이도 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관광지 안에서 해결 하십시요.
나오면 유료(1불에서 5000동,2000동등 부르는게 값)이고 시설도 너무나 열악해서 조금 안 좋습니다. 특히 여자분.
또 하나, 티엔무 사원 보기 전에 볼 것 없는 조그만 사당 같은 곳에 가는데 입장료는 없는데 보고나면 돈 달라고 합니다. 왠만 하면 더운데 버스에 있는 것이 좋아요.
입장료 내는곳은 릉3곳,황궁까지 모두4군데 55000동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