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공항 출국시 조심하세요.
2월14일 VN938편으로 귀국한 사람입니다.
그날만의 특별한 상황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공항 이미그래션에서 출국심사할때 출국카드를 심하게 확인하더군요.
보딩하고 들어갈 때 보니 출국장 밖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출국카드를 다시 작성하던데 그렇게 다시 작성한 사람들에게 20불을 요구했다합니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던 한국 사람들 중에도 20불을 준 사람도 있고 몇몇 학생은 없다고 5불을 주고 왔다고 하고 제 뒷자리에 계신 분은 잔돈이 없어서 100불을 주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특히 그분은 분명 여권 사이에 끼워났는데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말 듣고보니 저도 심사받을 때 담당 직원이 출국카드 꺼낼 때 눈치를 봤던 기억이 나서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만일 그때 저와 눈이 마주치지 않았다면 분명 제 출국카드도 숨기고 다시 써오라고 하지는 않았을련지......
다들 출국할 때 각별히 유념하시기를
그날만의 특별한 상황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공항 이미그래션에서 출국심사할때 출국카드를 심하게 확인하더군요.
보딩하고 들어갈 때 보니 출국장 밖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출국카드를 다시 작성하던데 그렇게 다시 작성한 사람들에게 20불을 요구했다합니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던 한국 사람들 중에도 20불을 준 사람도 있고 몇몇 학생은 없다고 5불을 주고 왔다고 하고 제 뒷자리에 계신 분은 잔돈이 없어서 100불을 주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특히 그분은 분명 여권 사이에 끼워났는데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말 듣고보니 저도 심사받을 때 담당 직원이 출국카드 꺼낼 때 눈치를 봤던 기억이 나서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만일 그때 저와 눈이 마주치지 않았다면 분명 제 출국카드도 숨기고 다시 써오라고 하지는 않았을련지......
다들 출국할 때 각별히 유념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