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투어방문했을때 나짱을 간다고 하니 이호텔의  명함을 건네받았다.
가이드책에도 나와 있는 곳이고...
므이네에서 나짱가는 오픈투어버스를 탔는데 마침 나짱이 고향이고 므이네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현지인을 만나 여러가지 물어보던중 이 호텔이야기가 나왔다 "오래된 호텔이기는 하지만 나짱에서는 가장 평이 좋다고"한다
 에어컨롬이 10달러, 음료수나 물이 길거리나 상가보다 저렴고, 여직원분이 계셨는데 정말 친절했다. 택시도 불러주고 질문에 친절히 잘가르쳐주고 환전도 해주더라는.. 환전을 어디서 하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해주겠다기에 이거 박쓰는 것 아니야하고 조금은 불안했는데 베트남에서의 환전중 가장 잘 쳐주었다
나짱에 이틀있었는데 이호텔로 인해서 얼마나 편하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나짱에 대한 이미지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좋게 남았다
 "KIM DOC" 호텔 (아시아 파라다이스호텔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