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도착해서 지금 호텔방에서 무선랜으로 올리고 있는데 속도가 1M가 딱 나오네요,,,동영상은 무리고 웹서핑은 충분한 그런^^
어쨌든,,,
너무더워서 애들하고 아이스크림먹으러 갔던곳입니다..
부차우호텔에서 왠쪽으로 30m정도 떨어진 BOBBY BREWERS COFFEE입니다...먼저 단점부터 뭐 다른건 아니고 가격이 좀 아이스크림이 보통 40000동 좀 넘어가네요,,,그럼에도 장점이 많습니다...
우선 나처럼 더위엔 쥐약이신분들,,,에어컨 시원합니다,,,
특히 곡대기층(3층)은 미니영화관으로 운영되며 2인씩 커플석처럼 편하게 보면서 먹을수있게끔 꾸며놨습니다...영화도 최신판이네요...오늘부터는 아드레날린2도 상영,,,팜플레주는거 살펴보면 영화시간표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그리고 무선랜도 잘되고여,,,노트북같고 가신분은 여기서 시간때워도 좋겠습니다,,,
킴카페...15년전에는 선택의 폭이 별로 없어서 여기아니면 신카페에서 먹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돼지스테이크와 감자후라이드 세트가 40,000동 333캔맥주12,000동,,,맛과 가격은 그냥 식당찿기 힘들고 메뉴선택힘들때(여긴 메뉴판이 사진으로)나 가보라고 하고 좀 경험치가 생긴다면 절대 선택안하실것 같은 곳입니다...
부차우에서 아이스크림점지나서 좀만 더가면 노점에 크게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밥과 함께 나오는데(껌 썽 맞나????)정말 싸고 맛있네요,,,
앞에서 아저씨가 열심히 고기굽고 있고 노점탁자엔 사람들이 많으니 빈자리에 알아서들 착석,,,,
껌썽2개,,,오렌지쥬스2병,,,생수1병,,,개별가격은 서로 말이 안통해서,,,
토탈 53,000동 나왔습니다...킴카페에 비해서 맛과 가격이 넘 착하네여^^
그옆 슈퍼에서 복숭아쥬스 8,000동,,,태국에서 즐겨 마시던 황소두마리박카스캔 8,000동,,,뭐 호텔 냉장고에 있는 거나 가격차이가 없네요^^
애들 과자나 사줄라고 왔다가 내것만 사네요...  
대신에 내일은 신또만 열심히 먹어봐야 겠네요,,,
그리고 인터넷전화는 근처에 많네요,,,
보통 1분에 1000동(일반전화로 수신할때),,,2500동(핸드폰으로 수신할때),,,
부차우에서 왼쪽으로 20M가면 있는곳은 피하세요,,,핸드폰가게도 겸업인데 좀 비쌉니다,,,핸드폰수신으로 6,000동까지 받습니다,,,거기 무시하고 좀만 더 가시면 피시방크게 있고 입구에 유리로된 전화방2개 운영하는곳이 사고 좋네요,,,거기서 전화하심 괸찮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