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공항 입국장 위층 라운지
하노이공항은 볼게 없는데다
베트남항공 대기시간은 8시간이라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잠시 환끼엠에 놀러갔다가 좀 일찍들어와서 한4시간 머물렀는데요.
의자도 딱딱한 철제의자에 차가워서 누워자기도 좀 무리가 있더군요.
혹시 의자에서 주무실분들을 깔고 잘 비치타올하나 준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몰랐었는데 아래 다른 분이 리뷰 올리신게 있네요.
입국장에서 한층 올라가면 왼쪽에 공용라운지가 있는대요.
(오른쪽 베트남 항공라운지에서는 비지니스 클래스만 이용할수있다고 그러더군요.참고로 거기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샌드위치, 빵, 음료 등을 부페식으로 먹을수 있고,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고, TV가 나오고 쇼파라 앉아있기 편해보였습니다.
위층에 머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라 입국장층에서 이미 밥을 먹어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1시간에 5불이라그러고 4시간 남았다고 하니까 5불 깍아서 15불에 해준다고 하더군요.
아래층 SKY라는 식당이 젤싼 스파게티와 피자를 토탈11불에 파는 걸 감안하면 라운지 이용 괜찮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