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나짱에 하루 머물렀는데, 메이호텔 좋았어요.
쎄움빌려서 대략 5~6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방이 없어서 확인못한 곳 제외하고는 여기가 젤 좋았습니다.
5불짜리 방도 있다는데, 풀이라서 확인 못했고요. 저는 더블 에어콘 8불이라는데 깍아서 7불에 묵었어요.
무선인터넷 빵빵하게 잘 되고요.(카운터에서 비번받으세요. 제가 갔을때는 nochance였어요ㅋ) 방에 냉장고 있고, 욕실에 욕조도 있으며(마개는 없더군요;), 뜨거운 물 잘 나와요. 무료인지는 모르겠지만 1회용 치약, 비누, 샴푸까지 있었어요.
명함받았는데, 3박이상하면 10%할인해준다고 되있고 5박하면 6일째는 무료이며 픽업해준다고 나와있네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될꺼같아요.
http://mayhotelnhatrang.com

마지막으로 전 나짱에서 무이네 갈때 풍짱버스(8만동)를 이용했는데, 여기 주인아줌마는 7만동에 해줄수있다네요. 아마 여행자 버스겠지요? 옆집에 여행사에 물어본 여행자 버스 가격은 9만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