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들 2명을 포함한 4인가족이 호치민, 나짱, 무이네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나짱에서는 phucky 2호텔(스펠링이 정확한지?), 아시아파라다이스호텔에
있었고 무이네에서는 윈드챔프와 서니비치리조트에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괜찮았던 곳은

우선 제일먼저 생각나는 곳은 무이네에 있는 윈드챔프입니다. 바다 해변에
        붙어있고 트윈베드 방이 25불입니다. 솔직히 방은 그렇게 깨끗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야외수영장도 괜찮고 근무하는 직원 전부다 특히나
        메니저로 계시는 한국분은 조용하시면서 궁금한거 물어보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떠나는날 저희차가 떠날때까지 배웅해주시던 모습이 참
        고마왔습니다.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입니다.

두번째는 나짱에 있는 김치식당입니다. 
        물론 이곳도 여자사장님 친철하시고 삼겹살과 김치찌게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세번째는 호치민에 있는 211호텔입니다. 
        위치는 리멤버투어가 있는 삼거리에서 벤탄시장쪽으로 약 30m정도이며
        걸어서는 3분정도 걸립니다. 책자에 나와있는 추천숙소 및 경험담등을
        종합하여 둘러보았는데 이곳이 가장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6~7층 건물이구요,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이곳은 17불, 18불, 20불, 25불, 35불짜리 방이 있는데 저희는 25불짜리
        트윈방에 묶었는데 크고 좋습니다. 조식포함이구요, 조식은 자기가
        원하는것을 주문하는데요, 빵과 버터, 쨈이나 라면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