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 100배 즐기기 비추입니다.
이번에 한달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배낭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인도 배낭갈때 100배 들고가서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는데, 최신판이라고 하는게 그 전 책이랑 내용이 거의 변한게 없더군요.
정보는 뒤쳐졌고, 지도는 잘못된게 너무 많고. 더운날 지도들고 헤매면 정말 욕나옵니다ㅡㅡ;
정보도 그닥 체계적이지 않구요.
(예를들어 어떤 도시는 도착하는 방법이, 어떤 도시는 다른 도시로 가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정보 찾기가 어렵더군요)
암튼 결론은 비추입니다.
심지어 현지에서 이런얘기도 들었습니다.
이건 백배이야기는 아닐수 있습니다만,
가이드북 저자들이 현지에 사는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뭐 바뀐거 있는지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확인도 없이 그냥 다시 개정판을 낸다는...
우리나라 가이드북들.
가이드북의 생명은 정보와 정확성일텐데.
'가이드 북' 으로서의 역할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인도 배낭갈때 100배 들고가서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는데, 최신판이라고 하는게 그 전 책이랑 내용이 거의 변한게 없더군요.
정보는 뒤쳐졌고, 지도는 잘못된게 너무 많고. 더운날 지도들고 헤매면 정말 욕나옵니다ㅡㅡ;
정보도 그닥 체계적이지 않구요.
(예를들어 어떤 도시는 도착하는 방법이, 어떤 도시는 다른 도시로 가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정보 찾기가 어렵더군요)
암튼 결론은 비추입니다.
심지어 현지에서 이런얘기도 들었습니다.
이건 백배이야기는 아닐수 있습니다만,
가이드북 저자들이 현지에 사는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뭐 바뀐거 있는지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확인도 없이 그냥 다시 개정판을 낸다는...
우리나라 가이드북들.
가이드북의 생명은 정보와 정확성일텐데.
'가이드 북' 으로서의 역할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