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생생팁~~~~~
무사히 여행 마치고 오늘아침 입국했습니다.
여행기나 글쓰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은 나짱 가시는분들이 많아서
정보 하나 남겨보아요
저희는 더라이트 호텔 예약했어요.(아고다 추석쿠폰이용 17.17달러)
데땀에서 저녁7시경 출발하면 8시5분 출발 블루트레인 여유있게 타실수 있습니다.
기차 타고 계시면 8시5분에 출발하는데 역에 파는 물과 음료수 과자 등등 완전 사기입니다.
미리 데땀에서 준비해서 가시구요
기차 출발하시면 식당이 1호칸에 있습니다.
가격이 무척저렴합니다.
이용하시기에 편하고 낭만도 있구요
우리는 미리 데땀에서 저녁을 먹고 출발했는데 기차안에서 먹는게 좋을것 같다는~~~~
기차타면 물휴지와 물1개씩 서비스 줍니다.
의외로 화장실과 이불등등은 깨끗합니다.
에어콘은 앞에 이용하신분들의 경고대로 춥습니다.
미리 대비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희는 아예 이불로 천정에 에어콘을 막고 잤습니다.
나짱역에 새벽6시경 도착하면 역앞에 택시 많이 있습니다.
무조건 마이린 이용하시면 사기 당할일 절대로 없습니다.
잔돈까지 확실하게 챙겨서 줍니다.
택시 타시고 주소 보여주시면 호텔로 데려다 주는데 3만동정도 나옵니다.
여행자거리를 지나니까 여행자거리는 좀 더 적게 나오겠지요.
호텔도착하면 요즘 비수기라 얼리체크인 가능하고 당일 마마린투어도 연결해줍니다.
1인 14만동, 어린이 8만동..4세는 무료
룸에 짐정리하고 호텔바로앞 노점에서 식사하시고 좀 쉬시면 마마린투어 픽업버스가 도착하고 방으로 콜옵니다.
룸에 큰타월 가져가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즐거웠습니다.
마마린은 더이상 팁안남겨도 다들아시는 내용이라 패스~~
호텔에 내려주시면 샤워하고 택시로 락깐 가시면 약4만동 정도 나옵니다.
소고기 오징어 새우 닭고기 샐러드 라이스 맥주 콜라 포테이토 등등 마음껏 시켜도 우리돈으로 2만원 안팍입니다.
오실때는 바닷가쪽으로 걸어 나오셔서 씨클로 이용하시면 2대에 3만동으로 호텔로 올수 있습니다.
씨클로는 하노이나 호치민은 매연때문에 이용하시기 힘들테고 나짱은 바닷가 따라 저녁에 이용하니 매연도 없고 좋았습니다.
애들 데리고 가신다면 빈펄 정말 왕추천입니다.
이번에 빈펄은 남길팁이 좀 있는데~~저도 몰랐던 사실들~~
글쓰기 워낙 귀찮은 관계로 조만간 다시 남기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