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택시 당한 사례
방콕 환승을 위해서 1박을 했습니다.
진짜 준비 하나도 안하고 프린트만 하고
언뜻 택시 비나선 제복 8달러 이정도만 기억...
원래 계획은 버스타고 가서
숙소는 여행자 거리에서 구하기로 하고
옆자리 동행을 만나서 같이 타고 가기로 하고
서두르다 보니 공항에서 환전도 안했고
길건너 152 버스가 출발하는게 보여서
다음차 기다려야하나 하고 택시로 승강장 쪽으로 이동
잘모르겠는데 하얀 제목에 명찰달고 있는 택시들이 있는데
하얀 제복 입은 기사가 하나 다가오더니 가방도 들어주며
미터로 가자고 합니다.
느낌이 약간은 이상했는데
미터기 켜고 일단 주차비(?) 내고 나오더만
바꾸어친 가짜로 만든 주차비 영수증을 들이 밀더니 주차비 따로 내야 한답니다.
보니 이상하게 동그라미가 많은 것이
언뜻 게시판에서 5000 동이라고 언뜻 본 듯 한데
500.000 순간 당했구나 생각이 들고
확인차 이게 달러로 얼마나 물어보니 30$ 랍니다
뭐가 이리 비싸냐 했더만
공항이 새로 지어서 주차비가 비싸답니다. -.-;
요금은 미터로 냈고 깍아서 내었지만 당했답니다.
괜히 옥신각신하다 몸상하면 안되서
트렁크 가지고 갔던지라
올때는 잠잤던 미니호텔에 물어보니 7$ 달라고
숙소와 같이 계산하고 따로 더 낼 것은 없냐고 재차 학인하고
공항에서 달라고 하지도 않더만 남은돈 팁줬더니 좋아하더군요.
먼저 다가오는 친절한 택시 기사는 주의 (차량은 벤형)
주차비 가짜 영수증 주의
---
방콕에 도착해서 3층 가서 평소 타던 색깔 택시 탈려고 하는데
역시 먼저 다가오는 친절한 가방 들어주는 기사 (역시 택시 기사들은 ㅎㅎ)
태국어는 서바이벌은 돼어서 시내 숙소 가자고 하니 400밧 달랍니다.
비싸다 200밧 하자 아니면 미터 켜라 했더만
중간에 대충 어디서 왔냐 한국이다
태국어 조금한다 이러고 떠보기 과정이 있었지만
300밧에 고속도로 자기가 내겠다고
1층 50밧에 고속도로비 미터에 팁조금 보다는 많지만
태국길을 달리다 보니 자주와서 그런가 고향에 온 것 같고 바가지도 귀엽고
집으로 갈때는 귀차니즘으로 호텔서 잡아주는 택시 탔더니 400밧 달라네요
길가는 것 잡아서 타면 싼데 생각이 슬쩍 들었으나 비싸다 올때 300밧 냈다
어디서 왔냐 태국에 직업있냐 이런 떠보기 대화가 이어지고 깍아주더군요.
서울 출발할때도 시간 늦어서 택시타고 인천 가고
이번 여행은 택시하고는 악연이었더만 여행이었습니다.
진짜 준비 하나도 안하고 프린트만 하고
언뜻 택시 비나선 제복 8달러 이정도만 기억...
원래 계획은 버스타고 가서
숙소는 여행자 거리에서 구하기로 하고
옆자리 동행을 만나서 같이 타고 가기로 하고
서두르다 보니 공항에서 환전도 안했고
길건너 152 버스가 출발하는게 보여서
다음차 기다려야하나 하고 택시로 승강장 쪽으로 이동
잘모르겠는데 하얀 제목에 명찰달고 있는 택시들이 있는데
하얀 제복 입은 기사가 하나 다가오더니 가방도 들어주며
미터로 가자고 합니다.
느낌이 약간은 이상했는데
미터기 켜고 일단 주차비(?) 내고 나오더만
바꾸어친 가짜로 만든 주차비 영수증을 들이 밀더니 주차비 따로 내야 한답니다.
보니 이상하게 동그라미가 많은 것이
언뜻 게시판에서 5000 동이라고 언뜻 본 듯 한데
500.000 순간 당했구나 생각이 들고
확인차 이게 달러로 얼마나 물어보니 30$ 랍니다
뭐가 이리 비싸냐 했더만
공항이 새로 지어서 주차비가 비싸답니다. -.-;
요금은 미터로 냈고 깍아서 내었지만 당했답니다.
괜히 옥신각신하다 몸상하면 안되서
트렁크 가지고 갔던지라
올때는 잠잤던 미니호텔에 물어보니 7$ 달라고
숙소와 같이 계산하고 따로 더 낼 것은 없냐고 재차 학인하고
공항에서 달라고 하지도 않더만 남은돈 팁줬더니 좋아하더군요.
먼저 다가오는 친절한 택시 기사는 주의 (차량은 벤형)
주차비 가짜 영수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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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도착해서 3층 가서 평소 타던 색깔 택시 탈려고 하는데
역시 먼저 다가오는 친절한 가방 들어주는 기사 (역시 택시 기사들은 ㅎㅎ)
태국어는 서바이벌은 돼어서 시내 숙소 가자고 하니 400밧 달랍니다.
비싸다 200밧 하자 아니면 미터 켜라 했더만
중간에 대충 어디서 왔냐 한국이다
태국어 조금한다 이러고 떠보기 과정이 있었지만
300밧에 고속도로 자기가 내겠다고
1층 50밧에 고속도로비 미터에 팁조금 보다는 많지만
태국길을 달리다 보니 자주와서 그런가 고향에 온 것 같고 바가지도 귀엽고
집으로 갈때는 귀차니즘으로 호텔서 잡아주는 택시 탔더니 400밧 달라네요
길가는 것 잡아서 타면 싼데 생각이 슬쩍 들었으나 비싸다 올때 300밧 냈다
어디서 왔냐 태국에 직업있냐 이런 떠보기 대화가 이어지고 깍아주더군요.
서울 출발할때도 시간 늦어서 택시타고 인천 가고
이번 여행은 택시하고는 악연이었더만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