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서 원래 훼로 바로 넘어가려 했습니다.
근데 달랏에서 바로 가는 버스편 없다고 합니다.(루트 결정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래서 다낭을 거쳐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다낭은 베트남에서 주요 항구가 있는 큰 도시이지만 여행객의 방문은 옆 도시 훼 때문에 많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다낭에서의 하루가 값지고 즐거웠는데..ㅎㅎ
이번에도 풍짱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픽업과 샌딩 정말 노칠 수 없는 매력적인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사실 풍짱버스 예약은 전화상으로도 가능합니다.^^
전 영어나 베트남어가 안되서 그만... 친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달랏에서 볼 수 있는 풍짱택시입니다.
전화번호 보이시죠?
전화하면 택시가 오는 콜택시입니다.
콜비는 따로 없습니다.^^

 

 

달랏 - 다낭행 버스

 

 

달랏 풍짱 사무실

 

 

달랏에서 출발하는 버스요금입니다.

 

 

 

다낭터미널 풍짱사무실입니다.
샌딩 말하면 해줍니다.^^

 

 

제가 타고 온 버스입니다.^^

 

 

 

달랏에서 출발하는 버스시간표입니다.

 

 

앞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풍짱회사의 샌딩은 다낭에서 빛이 났습니다.ㅋㅋㅋ
제가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태풍이 와서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다낭에 도착했는데 책에는 위치도 나오지 않는데 도무지 위치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오니 나가서 사람들에게 물어 걸어갈지 택시를 탈지 결정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갈 호텔을 말하니 샌딩차(그랜드스타렉스) 운전수에게 위치 알려주고 타라고 했습니다.
영어 안되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갈 위치만 말하면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야간버스였는데 침대버스가 아닌데도 운전을 부드럽게 해서 그런지 잘 잤던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버스정보 ] 탑승일자 : 2009년 11월 4일
탑승요금 : 21만동
운행시간 : 약 15~16시간
버스시간 : 시간표는 위 사진 참조
연락처라 : (063) 3 58 58 58
예매여부 : 하루 전 필요(여행사 / 숙소 / 전화)

2009년 10~11월 인도차이나반도를 여행하며 정리한 버스정보를 공유해요.
태국-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태국 일정으로 움직였습니다.
혹시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