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Truc Linh - 쭉린 레스토랑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나짱의 유명한 해산물 식당인 쭉린 레스토랑입니다.
거의 왠만한 가이드북에서 전부 소개할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지요.
동남아 랍스터로 불리는 닭새우를 비롯해 곰치(Moray eel), 새우, 게 등을 직접 수조에 넣어 팔기도 합니다.^^
음식이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조리되어 나오기에 많은 여행자와 현지인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식당입니다.
다른 음식을 모르더라도 참치 스테이크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싼데다... 참치 스테이크 파는데도 찾기 힘들데 7천원 정도 되는 돈만 투자하면 큼직만한 참치 스테이크 한판 드실 수 있습니다. 맛이 상당히 좋더군요.^^
[가격]
800g짜리 닭새우 요리(Labster) - 598000 동 정도
참치 스테이크(Tuna) - 98000 동 정도
종합 씨푸드 바베큐(Sea food BBQ) - 298000 동 정도
토마토 스프(Tomato soup) - 30000 동 정도
베트남 오징어의 품질은 상담히 좋더군요.
한국보다 살이 더 꼬들꼬들해서 씹히는 느낌도 좋을 뿐더러 맛 또한 한국보다 좋습니다.
종합 씨푸드 바베큐의 경우,
여러 종류의 조개 위에 마늘과 올리브유를 넣어 BBQ로 구운 모듬 조개, 새우 한판과
4종류의 찍어먹을 소스(마요네즈/케찹/아일랜드 드래싱, 느억짬(생선액젓에 약간 얌념한 소스), 간장, 라임즙 소스)
오징어 BBQ
밥과 야채 삶은 것
열대어 구이
를 줍니다.
곰치의 경우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일부 해안도시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희귀한 식재료입니다.
저는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탕을 끓이면 살이 완전히 녹아서 탕수육 소스마냥 끈쩍끈쩍해 지는데 맛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군시절 제주도 출신 선임병 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곰치 요리도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토마토 스프 - 어느 식당에 가서 주문해도 어지간해서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참치 스테이크. 위의 노란색 덩어리는 물고기의 알을 계란과 섞어 오븐에 구운 것입니다.
참치 위에는 치즈와 구운 베이컨을... 소스는 버섯을 이용한 크림소스입니다. 조개도 몇개 주네요.
종합 씨푸드 BBQ 세트로 주문시 1번째로 나오는 메뉴입니다. 모든 조개에는 올리브유와 으깬 마늘을 얹어서 굽기 때문에 비리지 않고 맛있습니다.
4종류의 소스를 줍니다. 제일 왼쪽 위의 소스가 가장 맛있더군요.
2번째로 주는 오징어 BBQ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오징어의 품질이 한국보다 월등히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3번째로 나오는 밥과 삶은 야채... 배불러서 야채만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 상당한 돈을 지불해야하는 애완용 물고기를 구워서 주더군요.
고 생선(?)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에서 파는 비싼 가격 생각해서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맛은 담백해서 그저 그렇더군요.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나짱의 유명한 해산물 식당인 쭉린 레스토랑입니다.
거의 왠만한 가이드북에서 전부 소개할 정도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지요.
동남아 랍스터로 불리는 닭새우를 비롯해 곰치(Moray eel), 새우, 게 등을 직접 수조에 넣어 팔기도 합니다.^^
음식이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조리되어 나오기에 많은 여행자와 현지인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식당입니다.
다른 음식을 모르더라도 참치 스테이크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싼데다... 참치 스테이크 파는데도 찾기 힘들데 7천원 정도 되는 돈만 투자하면 큼직만한 참치 스테이크 한판 드실 수 있습니다. 맛이 상당히 좋더군요.^^
[가격]
800g짜리 닭새우 요리(Labster) - 598000 동 정도
참치 스테이크(Tuna) - 98000 동 정도
종합 씨푸드 바베큐(Sea food BBQ) - 298000 동 정도
토마토 스프(Tomato soup) - 30000 동 정도
베트남 오징어의 품질은 상담히 좋더군요.
한국보다 살이 더 꼬들꼬들해서 씹히는 느낌도 좋을 뿐더러 맛 또한 한국보다 좋습니다.
종합 씨푸드 바베큐의 경우,
여러 종류의 조개 위에 마늘과 올리브유를 넣어 BBQ로 구운 모듬 조개, 새우 한판과
4종류의 찍어먹을 소스(마요네즈/케찹/아일랜드 드래싱, 느억짬(생선액젓에 약간 얌념한 소스), 간장, 라임즙 소스)
오징어 BBQ
밥과 야채 삶은 것
열대어 구이
를 줍니다.
곰치의 경우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일부 해안도시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희귀한 식재료입니다.
저는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탕을 끓이면 살이 완전히 녹아서 탕수육 소스마냥 끈쩍끈쩍해 지는데 맛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군시절 제주도 출신 선임병 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곰치 요리도 꼭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토마토 스프 - 어느 식당에 가서 주문해도 어지간해서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참치 스테이크. 위의 노란색 덩어리는 물고기의 알을 계란과 섞어 오븐에 구운 것입니다.
참치 위에는 치즈와 구운 베이컨을... 소스는 버섯을 이용한 크림소스입니다. 조개도 몇개 주네요.
종합 씨푸드 BBQ 세트로 주문시 1번째로 나오는 메뉴입니다. 모든 조개에는 올리브유와 으깬 마늘을 얹어서 굽기 때문에 비리지 않고 맛있습니다.
4종류의 소스를 줍니다. 제일 왼쪽 위의 소스가 가장 맛있더군요.
2번째로 주는 오징어 BBQ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오징어의 품질이 한국보다 월등히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3번째로 나오는 밥과 삶은 야채... 배불러서 야채만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 상당한 돈을 지불해야하는 애완용 물고기를 구워서 주더군요.
고 생선(?)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에서 파는 비싼 가격 생각해서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맛은 담백해서 그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