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행 블로그에 올린 씨엠립 여행 글 중에서 일부 발췌해 올립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여행기간 : 2009년 09월10일~ 5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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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육로로 캄보디아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방콕 카오산에 있는 여행사에서 비자와 교통편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 경우 단점은 개인적으로 가는 것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무난한 방법일 듯 싶다.

1) 캄보디아 비자 : 대사관에서 직접 신청할 경우 $20 이지만 대행료 조금 더 주고 카오산에 있는 여행사에서 신청 (THB850)

TIP : 시간이 없는 경우 1박2일 급행을 신청하면 THB900 (일반 대행은 2박3일 소요)

TIP : 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아니면 비자는 미리 꼭 받고 가는게 가장 좋다. 국경에서 비자를 받을 경우 웃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제로 THB1000~1300의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가는 경우, 태국 국경도시 아란에서 점심식사 시간에 여행사에서 여권을 걷어간다. 이때 지자신청비를 1300바트 받으니 미리 받고 가는 것이 저렴하다. 비자를 미리 받은 경우에는 직원에게 비자받은 것을 보여주면 되고, 그냥 출입국 카드용지만 받아 적으면 된다.

2)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립 시내까지 교통편 : 1인 THB250 (여행사에 따라 300바트를 요구하기도 하니, 몇군데 알아보고 신청하면 좋음)

-> 국경을 통과하고 작은 버스로 갈아탄 뒤 씨엠립 시내까지

3) 이동경로와 소요시간 : 태국 방콕->아란(국경도시) : 버스4시간,식사1시간, 총 5시간->캄보디아 포이펫(국경도시)->씨엠립 : 버스4시간,식사1시간, 총 5시간

---> 국경심사와 통과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대략 총 12시간이 소요된다.(출발 오전8시30분 ~ 도착 저녁 8시30분)

--> 물론 방콕 룸피니에서 250바트내고 카지노버스 타고 와서 국경에서 $20  
내고 끝까지 버티다 보면 웃돈 없이 비자받을 수 있지만 이번에는 그냥 편히 여행자버스이용!! (비자만 카오산에서 미리 받아가고 여행자버스 시스템을 알고가면 편한 선택일 듯.)


<씨엠립 게스트하우스>


숙소명 : 압사라 앙코르 게스트하우스 (Apsara Angkor Guest House)

• 위치 : 씨엠립 시내 칼텍스/스타마트 부근
• 특징 : 한국인 젊은 여행자 부부가 운영하는 재기발랄한 숙소, 숙소 가든이 편안하고 정감가는 곳.
• 가격 : 에어콘 룸(더블/트윈 베드, 개인욕실) $12
• 현재 A동만 운영하는데, 조만간 B동(도미트리 룸 포함)도 리모델링이 끝난다고 함.(현재 막바지 공사중)
• 룸 종류와 가격, 예약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 자전거대여 : $1 (툭툭, 택시도 주인장님께 신청하면 됨)
• 추천TIP : 시간이 없더라도, 힘들더라도..꼭 한 번은 자전거여행에 도전하시길!! 멋진 씨엠립의 하늘과 순수한 천사들을 만나게 될테니…
• 압사라앙코르 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apsaraangkor

지도와 사진을 함꼐 보시려면 
: 배낭메고 세계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Go

1) 태국에서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http://backpackworld.tistory.com/81

2) 캄보디아 씨엠립 압사라앙코르 게스트하우스
http://backpackworld.tistory.com/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