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5월1일까지 2박3일묵었던 GGP호텔

가격은 싱글룸 28$

더블&트윈룸은 38$ 이고,

씨엠립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바우처 발행해서...

저가격에서 훨 더 저렴하게 묵었습니다.

위치는 뚜엉슬랭 박물관에서 도보5분거리입니다.

시내랑 약간 떨어져있다는것만 빼면 괜찮습니다.

공항 픽업할때 공항에서 그렇게 멀다는 느낌 없었습니다.

프놈펜은 공항픽업이 무료인곳이 거의 없는데, 이곳은 무료입니다.

만약에 유료이면 거의 10$이기때문에 대략 저렴한 숙소라고 볼수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프놈펜에서 가장저렴한 호텔이 쿠숀호텔이 19$였는데,

픽업비가 9$여서 그게 그거였습니다.

그리고 GGP호텔이 신축건물에다가..조식이 한식부페라..^^;;

더블룸 사진입니다.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1개 이렇게 되있습니다.

같이묵었던 분이 싱글룸에 묵으셔서 가보았는데..

방은 똑같고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가 없는대신 탁자가 있었습니다.

아주 넓고 좋던데요..ㅋㅋ

참고적으로 2인이 싱글룸에 묵을수있다고 합니다.

더블베드 이기때문이겠죠^^;;

방에 가구들입니다. 옷장하고 화장대가 있고 티비 밑에 냉장고 있습니다.

매일 시원한 생수2병 공짜입니다.

현지아주머니들께서 매일 방 청소하시고 물 꽉꽉 채워넣어주십니다.

수건도 새걸로 갈아주시고..

머 호텔은 다그렇지만..

저는 둘째날 생수 냉동실에 얼려놓고 글쎄 안가지고 나왔습니다..ㅋㅋ

일단 더블룸 2박시 굉장히 만족했고,

첫째날 같이 묵었던 언니분이 둘째날은 시내에 숙소에서 묵으셨는데..

가격은 저렴하나 방상태는 GGP호텔이 훨 100배더 낫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저렴한 호텔을 찾으시거나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도 괜찮다 싶으시면 묵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한인분들이 마니 묵으셔서 그런지 아침도 잘나오고 괜찮았고,

특히나 프놈펜 관광할때 아침에 킬링필드랑 뚜엉슬랭이 가기쉽고 가까워서 오전9시넘어서

숙소에서 움직였는데도 금방갔다가 와서 점심먹었습니다.

 주소 : 443.st.310, vilare21 모니봉도로 토탈주유소 사거리에서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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