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마트 바로 옆골목으로 100미터쯤 내려가시면 있습니다.
싱글에 팬 5불, 트윈에 에어컨 10불, 핫샤워 하시면 1불 더...내시면 됩니다.
왠만하면 요즘은 핫샤워 안하셔두 됩니다.
찬물 자체가 따땃해서...
아..세면대 무지 높습니다. 왠만큰 키 큰분(최소 185이상) 아니면 쓰기 힘듭니다. 제가 거의 180인데 세수하기 무지 힘들었습니다.왜 그리 높게 해 놓은건지...
빨래 1kg에 1불(손빨래에 자연건조^^라...아침에 맡기면 저녁에 줍니다. 손빨래라 때 정말 잘 빼주구요 저희는 아기 옷에 몇 달째 있던 얼룩이 없어져서 다른 옷도 다 빨았습니다 ^^), 예약서비스는 차량대여 18불, 뚝뚝 8불, 압사라댄스 및 뷔페 10불 이었습니다.

청소는 매일 해 주구요, 큰 수건 2장 갈아 줍니다.
아침은 게스트하우스 식당에서 1달러입니다...뭐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희는 영~ 아니라서 한번만 먹었습니다. 바게뜨빵 반조각, 차나 커피 1잔, 버터, 쨈..끝입니다 ㅠ.ㅠ
씨엡립 물가 1달러면 국수가 2그릇 반인데....빵두 너무 목에 걸리구...

방음은...거의 안된다구 생각됩니다. 뭐 말소리가 들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밖에서 떠드는건 다 들립니다.
사람들 다 친절하구 나름대루 한국인이 많이 이용합니다
저희가 간 9.5-9.9일은 한국팀이 저희 포함 한 3-4팀 있는거 같았구요
방은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반두 안차구 있었구요
정말...씨엡립 시내 자체가 썰렁합니다.
사람이 아예 없는 게스트하우스도 많이 보였습니다.
비수기임을 실감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는 나름대루 만족하면서 지냈습니다.
사람들두 무지 친절했구....오고 갈 때 어찌나 살갑게 대해 주던지...이것두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