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투어(박물관 투어)
베트남에 일하러 왔습니다. 거의 3년을 머물 계획인데...
하노이에서 제가 주말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릴려구요..
여기가 좀처럼 볼게 없는 심심한 곳입니다.
베트남은 두번 관광은 오지 않는 곳이라더군요.. 태국이나 주변국가에 비해서 별로 볼게 없어요..
아마 돈벌러 오는 것은 괜찮지만 관광하러 오기에는 좀 심심한 나라지요..
이 글의 주제는 박물관 투어 입니다.
장기 체류자 입장에서는 박물관 투어가 좋은 내용이겠지만 짧은 한국스타일의 여행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주제입니다. 저역시 박물관을 돌아다니면서 한국인을 본 경험이 전무하거든요...
그런데 서양인들은 박물관 투어가 필수인것 같더라구요...
베트남의 하노이에는 총 8개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기억나는데로라면
1. 역사박물관 2. 혁명박물관 3. 군사박물관 4. 소수민족박물관, 5. 현대미술박물관, 6, 여성박물관. 7 호치민 박물관 8, 기억이 안나요..
하여간 8개가 있는데... 저는 여성 박물관 빼고는 다 다녀 봤습니다.
1. 역사박물관,
이나라 역사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가끔 영어로 설명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따라 붙으면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역을 썼습니다.
이나라의 관광학과 졸업한 베트남 아가씨를 통역으로 해서 오전은 역사박물관, 오후는 혁명 박물관을 돌아다녔습니다. 자료들이 기본적으로 베트남어로 되어있는데... 베트남어를 영어로 번역 해주고.. 또한 설명도 덧붙입니다...
역사박물관은 아마 박물관에 관심이 많으시면 하루, 별로 없으시면 30분이 체 안되서 끝나는 주제입니다. 저는 오전 2시간 반 정도 돌았던 기억입니다.
참고할 만한 역사 한가지...
이나라가 프랑스 식민지였는데....
1856년 혹은 그 다음해에 하롱베이 근처에서 프랑스 함선이 개국을 요구해서 결국은 식민지가 되지요. 그리고 몇년 후 1866년은 병인양요가 일어납니다...
즉 프랑스가 몇년을 두고 베트남과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기위해서 개국을 요구했고, 결과적으로 배트남은 식민지가 되었고 우리 조상들은 보물 좀 빼았기고 나라를 지켰습니다...
결론은 아주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라는 것이지요..
베트남의 동쪽 바다를 서양사람들이 통킹해라고 부릅니다.
이 통킹의 통은 우리나라말로 동(東)이구요 킹은 Kingdom의 약자라고 합니다.
결국 동쪽의 왕국 이라는 말이 되는데...
몇년전 어떤 007 시리즈에서 북한을 마치 베트남국가 처럼 묘사했던 일이 있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주 불쾌해 했고 우리나라에서 당시 영화가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사람의 시선으로 베트남과 우리는 구별이 힘들 정도로 유사하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가 동해를 끼고 있으며 동쪽의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이...
정보가 부족한 어떤 사람들의 눈에는 거기가 거기로 보이는 거지요...
그리고 이나라 역시 중국과의 관계가 대외관계의 커다란 줄기 입니다. 중국의 침략에 맞서 싸워서 이겼다 졌다의 반복입니다.
여기가 삼국지에 나오는 남만이라는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이나라를 침략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넓은 평야지역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분명 풍족했을 만한 지역이구요... 침략의 댓가를 충분히 가져 갈 것 같거든요...
하노이에서 제가 주말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릴려구요..
여기가 좀처럼 볼게 없는 심심한 곳입니다.
베트남은 두번 관광은 오지 않는 곳이라더군요.. 태국이나 주변국가에 비해서 별로 볼게 없어요..
아마 돈벌러 오는 것은 괜찮지만 관광하러 오기에는 좀 심심한 나라지요..
이 글의 주제는 박물관 투어 입니다.
장기 체류자 입장에서는 박물관 투어가 좋은 내용이겠지만 짧은 한국스타일의 여행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주제입니다. 저역시 박물관을 돌아다니면서 한국인을 본 경험이 전무하거든요...
그런데 서양인들은 박물관 투어가 필수인것 같더라구요...
베트남의 하노이에는 총 8개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기억나는데로라면
1. 역사박물관 2. 혁명박물관 3. 군사박물관 4. 소수민족박물관, 5. 현대미술박물관, 6, 여성박물관. 7 호치민 박물관 8, 기억이 안나요..
하여간 8개가 있는데... 저는 여성 박물관 빼고는 다 다녀 봤습니다.
1. 역사박물관,
이나라 역사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가끔 영어로 설명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따라 붙으면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역을 썼습니다.
이나라의 관광학과 졸업한 베트남 아가씨를 통역으로 해서 오전은 역사박물관, 오후는 혁명 박물관을 돌아다녔습니다. 자료들이 기본적으로 베트남어로 되어있는데... 베트남어를 영어로 번역 해주고.. 또한 설명도 덧붙입니다...
역사박물관은 아마 박물관에 관심이 많으시면 하루, 별로 없으시면 30분이 체 안되서 끝나는 주제입니다. 저는 오전 2시간 반 정도 돌았던 기억입니다.
참고할 만한 역사 한가지...
이나라가 프랑스 식민지였는데....
1856년 혹은 그 다음해에 하롱베이 근처에서 프랑스 함선이 개국을 요구해서 결국은 식민지가 되지요. 그리고 몇년 후 1866년은 병인양요가 일어납니다...
즉 프랑스가 몇년을 두고 베트남과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기위해서 개국을 요구했고, 결과적으로 배트남은 식민지가 되었고 우리 조상들은 보물 좀 빼았기고 나라를 지켰습니다...
결론은 아주 비슷한 역사를 가진 나라라는 것이지요..
베트남의 동쪽 바다를 서양사람들이 통킹해라고 부릅니다.
이 통킹의 통은 우리나라말로 동(東)이구요 킹은 Kingdom의 약자라고 합니다.
결국 동쪽의 왕국 이라는 말이 되는데...
몇년전 어떤 007 시리즈에서 북한을 마치 베트남국가 처럼 묘사했던 일이 있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주 불쾌해 했고 우리나라에서 당시 영화가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사람의 시선으로 베트남과 우리는 구별이 힘들 정도로 유사하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가 동해를 끼고 있으며 동쪽의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이...
정보가 부족한 어떤 사람들의 눈에는 거기가 거기로 보이는 거지요...
그리고 이나라 역시 중국과의 관계가 대외관계의 커다란 줄기 입니다. 중국의 침략에 맞서 싸워서 이겼다 졌다의 반복입니다.
여기가 삼국지에 나오는 남만이라는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이나라를 침략할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넓은 평야지역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분명 풍족했을 만한 지역이구요... 침략의 댓가를 충분히 가져 갈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