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97호텔(부이빗거리) 현금도난
한달 전쯤이고요.
호텔 꼭데기 도미토리에 묵었습니다.
도미토리 구조가 도미토리 안에 직원들 지내는 방이 있는데요.
제가 가자마자 직원들이 친하게 굴더라고요.
매일마다 오늘은 어디 갔다왔냐 어디 갈거냐
내일은 어디가냐..등등..
그러다가 어느날은
직원 한명이 제 여행자 수표두장을 저에게 주더군요.
방 한켠에서 주웠다고..
제 가방안에 보조가방에 들어있던건데
그래서 확인해 보니까 보조가방 통채로 없어졌고요
안에 달러,밧화,킵(다른나라에서 쓰다가 남은통화)
합해서 110불정도 있었고요.
직원말로는 전날 체크아웃한 프랑스인이 의심스럽다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그 직원이 의심 스럽더군요.
여행자 수표에 한글로 제사인이 적혀있을 뿐인데 제건지 어떻게 알고..
그리고 그 이후로는 어디 갈거냐 뭐 이런말 안물어 보더군요.
목적의 달성 인가요?
참고로 제가 당한날은 전 구찌터널 갔을때였습니다.
직원들 에게도 물어보길레 구찌 갈거라 그러구요..
반나절이면 가방 뒤지기에는 충분하죠.
사람을 의심하는일 별로 유쾌하지 않고
그나마 수표는 돌려줘서 좋은경험 했다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참고들 하시고요.
호텔 직원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그냥 잘 모르겠다.
안정해 졌다라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호텔 꼭데기 도미토리에 묵었습니다.
도미토리 구조가 도미토리 안에 직원들 지내는 방이 있는데요.
제가 가자마자 직원들이 친하게 굴더라고요.
매일마다 오늘은 어디 갔다왔냐 어디 갈거냐
내일은 어디가냐..등등..
그러다가 어느날은
직원 한명이 제 여행자 수표두장을 저에게 주더군요.
방 한켠에서 주웠다고..
제 가방안에 보조가방에 들어있던건데
그래서 확인해 보니까 보조가방 통채로 없어졌고요
안에 달러,밧화,킵(다른나라에서 쓰다가 남은통화)
합해서 110불정도 있었고요.
직원말로는 전날 체크아웃한 프랑스인이 의심스럽다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그 직원이 의심 스럽더군요.
여행자 수표에 한글로 제사인이 적혀있을 뿐인데 제건지 어떻게 알고..
그리고 그 이후로는 어디 갈거냐 뭐 이런말 안물어 보더군요.
목적의 달성 인가요?
참고로 제가 당한날은 전 구찌터널 갔을때였습니다.
직원들 에게도 물어보길레 구찌 갈거라 그러구요..
반나절이면 가방 뒤지기에는 충분하죠.
사람을 의심하는일 별로 유쾌하지 않고
그나마 수표는 돌려줘서 좋은경험 했다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참고들 하시고요.
호텔 직원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그냥 잘 모르겠다.
안정해 졌다라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