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베 평화캠프>에 참가해보세요~
<나와우리 홈페이지> http://www.nawauri.or.kr/
<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http://new.nawauri.or.kr/bbs/zboard.php?id=peace_camp&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4
<2010년 한국-베트남 평화캠프 소개서><?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I. 한-베 평화캠프
1. 캠프 목적
한-베 평화캠프는 과거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여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한 작은 몸부림입니다. 전쟁이 끝난 지 30여 년이 지났는데도 고통과 상처로 살고 있는 피해마을 베트남인들에게 반성 마음을 담아서 평화를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은 한국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아시아의 평화를 일구어 나갈 베트남 젊은이들이 함께 가꾸고 일구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평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 캠프를 엽니다.
2. 캠프 구성경위
1999년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민간인학살문제가 수면 위에 떠오른 이후 <나와우리>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이 새로운 우정의 관계를 맺는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 중 피해마을에 들어가서 한국과 베트남의 젊은이들이 평화를 위한 행동을 함께한다면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002년 <나와우리>는 아시아의 평화라는 주제로 자원 활동가들로 구성된 한-베 평화캠프를 위한 사전 준비 캠프를 진행하였으며, 응웬 티 니 할머니(한국군에 의해 가족이 몰살당하고 할머니는 턱이 날아가는 부상을 당함)의 집을 짓는 것으로 평화의 섬돌을 놓았습니다.
3. 캠프 특징
한-베 캠프는 양국의 시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캠프입니다. 지난 역사를 반성하고 우리의 마음을 모아서 함께 평화를 실천하는 장입니다.
9번째가 되는 올해는 베트남 중부 꽝남성으로 가서,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서로 이해하여 진정한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짧은 기간이나마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캠프입니다.
4. 캠프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