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투어에서 함께 운영하는 부짜우 호텔
싱글룸(큰침대)- 14USD
                         무료 인터넷, 냉장고, 에어컨, 개인샤워실 및 개인 화장실, 목욕수건, TV, 옷장
                         그 외에 칫솔(목욕탕 1회용 칫솔) 비누 제공, 핫샤워
                         관리 매우 안되서 그런지 방과 욕실로 연결되는 문이 만신창이가 되있고,
                         닫히지도 않음. 1층 로비 관리자 매우 친절함.
                         저녁에 미친듯이 시끄러움. 호텔이 시끄러운게 아니라 그 동내 자체가 시끄러움.

부비엔 거리에 있는 Quang 호텔
싱글룸(트윈베드)-10USD
                           Wifi, 에어컨, 냉장고, 개인샤워실 및 개인 화장실, 목욕수건, TV, 개인금고(열쇠
                           는 개인이 알아서) 비누, 화장지, 핫샤워
                           할머니를 필두로 가족 전체가 경영하고 있는 듯 함. 매우 친절함, 특히 골든리트
                           리버 개가 한마리 있는대 매우 온순하고 귀여움(ㅋㅋ) 밤에 조용함.
                           담요가 조금 그렇지만...그리고 방 깨끗하게 정리해주려고 노력함.(솔직히 난 이
                           런거 신경 안쓰는데.) 세탁은 Kg/1 USD(이용해보지는 않았음) 욕실 자체가 빨래
                           하기 편하도록 되어 있음. 수압은 강하지 않은게 단점.


부짜우호텔에서 1일, Quang호텔에서 2일. 총 3일 머물렀내요. 투어는 KIM TRAVEL 이용해서 메콩강 델타투어 9 USD 짜리로 다녀왔습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뻔하니까요.. 그리고 돌아올때 Extra 요금내고(14 USD) 보트로 돌아오는게 있는대 그거 하라고 합니다. 하지 마세요. 진짜 별거 없고 오히려 더 덥더군요. 대부분 사람들이 꾸벅 꾸벅 졸기만 하는듯... 준설선만 곳곳에 있고...
그리고 식당은 퍼24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가격에 비해서 별 차이 못느끼겟더라고요,호치민 시내는 대통령궁, 노틀담, 전쟁박물관 다녀왔습니다. 뭐 역시나 별거 없었고..그리고 왠만하면 쎄움 이용하시지 마세요.. 순악질 기사들이 너무 많아요. 뭐 탈때 가격하고 내릴때 가격하고 틀리니.일부로 돌아가면서 왜 돌아가냐고 그러면 해피해서 그런다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지나가면서 저질급의 영어로 몇마디 떠들어 놓고소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가이드 해줬다고 돈을 더 내라는 둥 협박이나 해대고...에휴...정말.... 벤탄시장...가격깎는것도 좋지만 가격깎다가 한눈팔면 소매치기 위험이 있으니 항상 긴장하시고,, 그리고 별로 살것도 없내요.. 도이터 배낭, 노스페이스 배낭,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등등은 그냥 데탐거리에서 사도 별로 가격차이 없내요. 그리고 화폐의 액수 자체가 틀리니까 처음에 좀 해깔리더라고요. 뒤에 0 붙는거 철저히 확인하시고,,,물은 데탐거리가 저렴하니까 (큰거 5000동) 데탐에서 사시고,,,,저는 물은 Quang호텔에서 샀습니다.. 1000동씩 더 비싼대 시원해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