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숙소와 식당 추천
1월에 사파는 그리 여행하기에 좋은 곳은 아닌 듯 합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안개가 끼여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자오족 마을이라고 갔는데 아무것도 볼 것 없고, 그냥 행사하는 아줌마들만 가득--- 아이들은 신발도 신지 않고 있고, 학교도 안 다니고, 살기가 참 어려워 보였습니다. 15만동을 주고 커다란 스카프, 60만동에 작은 가방, 25만동에 핸드폰 지갑을 샀습니다. 물건이 필요해라서기 보다는 너무 살기 어려워 보여서요...
식당은 Romano's pizza 강추합니다. 특히 스파케티, 피자, 베트남 음식 추천합니다. 생강차?)도 좋아요. American breakfast는 별로였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식당 투어만 하고 있는데, 이 집이 제일 좋아서 단골이 되었습니다. 음식 가격도 같은 종류의 다른 식당보다는 좀 싼 것 같습니다.
숙소는 첫날 시장 옆에 끌려가서 벌벌 떨면서 잤는데,
Lotus Hotel 옮겼어요. $10이라고 전기난로 빌려서 $13에 묵고 있습니다. 차가 방마다 있고, 뜨거운 물 달라고 하면 큰 커피포트를 한 가득 주네요. 이런 추운 날씨에 엄청 도움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드라이기도 달라면 바로 가져다 준대요.
아까 길에서 벌벌 떨면서 가는 우리나라 아가씨 3명을 봤는데, 부디 잘 지내다가 갔으면 합니다^^
식당은 Romano's pizza 강추합니다. 특히 스파케티, 피자, 베트남 음식 추천합니다. 생강차?)도 좋아요. American breakfast는 별로였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식당 투어만 하고 있는데, 이 집이 제일 좋아서 단골이 되었습니다. 음식 가격도 같은 종류의 다른 식당보다는 좀 싼 것 같습니다.
숙소는 첫날 시장 옆에 끌려가서 벌벌 떨면서 잤는데,
Lotus Hotel 옮겼어요. $10이라고 전기난로 빌려서 $13에 묵고 있습니다. 차가 방마다 있고, 뜨거운 물 달라고 하면 큰 커피포트를 한 가득 주네요. 이런 추운 날씨에 엄청 도움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드라이기도 달라면 바로 가져다 준대요.
아까 길에서 벌벌 떨면서 가는 우리나라 아가씨 3명을 봤는데, 부디 잘 지내다가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