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날씨와 숙소
아침 8시경에 사파에 도착했습니다. 엄청 추워요. 방에 있으면 입김이 숭숭나오고요. 우리나라에서 입던 겨울옷 그대로 입어도 추워요. 안개가 엄청 껴서 10m 앞도 안보여요. 여기서 네 밤을 자야하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암담해요. 그리고 오늘 낮에는 약 4시간 정도 전기가 나가서 히터도 안되고, 마을 전체가 컴컴했었어요.
Lotus Hotel은 아침에 도착했을 때는 방이 다 차서 없다고 했는데, 점심 먹고 가니까 내일 방은 있다고 해서 전기 히터해서 13달러에 예약했습니다. 여기 check-in/out 시간은 9시라고 하네요. 아침에 도착해서 방이 없다고 하면 9시 넘어서는 방이 있는 지 물어보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숙소도 돌아다녀봤는데 좀 괜찮은 데는 조식 포함 40 달러, 또 전기 히터해서 20달러 방도 있고, 10달러 방들도 많이 있네요.
아침에 미니버스로 도착하면 벌떼처럼 숙소에서 명함을 주는 일단 다 받아두고, 하나씩 나중에 가 본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는 다 둘러 본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매정하게 자르지를 못해서 그냥 왔는데 추워서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Lotus Hotel은 아침에 도착했을 때는 방이 다 차서 없다고 했는데, 점심 먹고 가니까 내일 방은 있다고 해서 전기 히터해서 13달러에 예약했습니다. 여기 check-in/out 시간은 9시라고 하네요. 아침에 도착해서 방이 없다고 하면 9시 넘어서는 방이 있는 지 물어보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숙소도 돌아다녀봤는데 좀 괜찮은 데는 조식 포함 40 달러, 또 전기 히터해서 20달러 방도 있고, 10달러 방들도 많이 있네요.
아침에 미니버스로 도착하면 벌떼처럼 숙소에서 명함을 주는 일단 다 받아두고, 하나씩 나중에 가 본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는 다 둘러 본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매정하게 자르지를 못해서 그냥 왔는데 추워서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