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의 한국식당 겸 미니리조트를 소개 합니다
얼마전 입니다
지겨운 일상을 탈출하고 싶어 가방을 메고 호치민 여행자거리로 갔습니다
(저는생계 덕분에 이곳 베트남 호치민에 8개월째 감금아닌 감금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나온 걸음이라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 무이네행 오픈 버스를 타게 되었죠
그렇게 5시간의 시간이 흘러 무이네에 도착 그러나 구미에 맞는 숙소를 찾기는 하늘에 별달기 더군요
해변옆 리조트는 너무 비쌌고 그나마 싼곳은 너무나 시설이 엉망이였습니다
할수 없이 오토바이 택시를 부르고 여기저기를 찾던중 너무나 이쁜 방갈로가 눈에 뛰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들어간 그곳은 마침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한국식당겸 미니 리조트이더군요
착한 가격과 깔끔한 방갈로 그리고 맛있는음식에 호치민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싸악 풀리는 느낌이였습니다
혹시 무이네를 여행 하시게 된다면 한번쯤은 찾아가 보셔도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