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쭉린2 레스토랑에서 겪은 일..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랑 둘이서 베트남 배낭여행중인 대학생입니다.
하노이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면서 바가지라던가 오토바이, 담배냄새 때문에 살짝 불쾌했던
적도 몇번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크게 기분 상하지 않고 이어진 유쾌한 여행길이었는데 바로 오늘 나짱에 있는 쭉린2 레스토랑에 갔다가 정말 크게 좀 강하게 말하면 기분 잡치고 왔습니다.
아마 태사랑 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쭉린1 레스토랑에서 참치 스테이크를 맛있게 드셨다는 글이었어요. 그래서 친구랑 저는 주린배를 감싸쥐고 쭉린1을 찾아 나섰죠 ㅋㅋ
근데 쭉린1 레스토랑은 없어지고 2랑 3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2에 갔습니다. 그리고 참치 스케이크를 두개... 분명히 두개 시켰습니다. 제가 Two라고 분명히 확인차 다시 말해주기도 했구요.
근데 요리가 안나와요... 그건 괜찮아요 스테이크니까 시간이 좀 걸리겠거니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한 삼십분 뒤에 드디어 참치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근디 접시가 하나인 거에요. 그래서 왜 일인분이냐고 했더니 일인분 시킨거 아니었냐고 이인분이었냐며 미안하답니다. 그럼서 십분 더 기다리라네요.. 그래서 메뉴를 바꿔서 시켰어요. 좀 빨리나올만한 밥종류로..
그 밥을 기다리며 참치 스케이크를 둘이서 나눠먹었는데 또 참치 스테이크가 나온겁니다. 또 따졌죠. 메뉴 바꿔서 시켰는데 왜 이걸 가져다주냐고 그랬더니 언제 바꿨냐고 자기는 모른
데
하노이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면서 바가지라던가 오토바이, 담배냄새 때문에 살짝 불쾌했던
적도 몇번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크게 기분 상하지 않고 이어진 유쾌한 여행길이었는데 바로 오늘 나짱에 있는 쭉린2 레스토랑에 갔다가 정말 크게 좀 강하게 말하면 기분 잡치고 왔습니다.
아마 태사랑 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쭉린1 레스토랑에서 참치 스테이크를 맛있게 드셨다는 글이었어요. 그래서 친구랑 저는 주린배를 감싸쥐고 쭉린1을 찾아 나섰죠 ㅋㅋ
근데 쭉린1 레스토랑은 없어지고 2랑 3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2에 갔습니다. 그리고 참치 스케이크를 두개... 분명히 두개 시켰습니다. 제가 Two라고 분명히 확인차 다시 말해주기도 했구요.
근데 요리가 안나와요... 그건 괜찮아요 스테이크니까 시간이 좀 걸리겠거니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한 삼십분 뒤에 드디어 참치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근디 접시가 하나인 거에요. 그래서 왜 일인분이냐고 했더니 일인분 시킨거 아니었냐고 이인분이었냐며 미안하답니다. 그럼서 십분 더 기다리라네요.. 그래서 메뉴를 바꿔서 시켰어요. 좀 빨리나올만한 밥종류로..
그 밥을 기다리며 참치 스케이크를 둘이서 나눠먹었는데 또 참치 스테이크가 나온겁니다. 또 따졌죠. 메뉴 바꿔서 시켰는데 왜 이걸 가져다주냐고 그랬더니 언제 바꿨냐고 자기는 모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