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무이네 윈드챔프 리조트(한국음식점 포함)
안녕하세요 ?
지난달 씨엠립->호치민->무이네->나짱->호치민의 일정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무이네에서는 숙박을 할 수가 없었고, 점심도착해서 한밤중에 나짱으로 다시 출발해야 했습니다.
그놈의 사막에 눈이 꽂혀서 무리를 했지만, 가서 보니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으니까요.
무이네 초입부터 긴장해서 한국음식점을 버스에서 찾던중에 "Kim Chi"라는 간판이 얼핏 보여서 부리나케 스탑을 외치고 내려서 가보니 국적불명의 스타일의 현지 음식점 ^^;
쭉 걸어내려가다보니 드디어 한국 음식점 발견하고 바로 들어가서 삼겹살 주문.
캄보디아 한국 음식점의 무한리필 서비스를 받다보니 고기양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상대적인 비교입니다. 그래도 반찬 계속 주시고 해서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저녁에는 사모님이 추천하신대로 쥐치구이를 먹었는데, 담백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모든 룸이 full booking되어서 사람들이 많았고, bar앞의 해변에서 불쇼를 하면서 흥겹습니다.
숙박을 할 수는 없었지만, 바로 앞의 바닷가에 흥겨운 분위기,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편안했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다른 분들도 저희처럼 본의아니게 두분께 폐가 끼칠까 죄송스러워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지만, 숙박객의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편의를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지난달 씨엠립->호치민->무이네->나짱->호치민의 일정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무이네에서는 숙박을 할 수가 없었고, 점심도착해서 한밤중에 나짱으로 다시 출발해야 했습니다.
그놈의 사막에 눈이 꽂혀서 무리를 했지만, 가서 보니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으니까요.
무이네 초입부터 긴장해서 한국음식점을 버스에서 찾던중에 "Kim Chi"라는 간판이 얼핏 보여서 부리나케 스탑을 외치고 내려서 가보니 국적불명의 스타일의 현지 음식점 ^^;
쭉 걸어내려가다보니 드디어 한국 음식점 발견하고 바로 들어가서 삼겹살 주문.
캄보디아 한국 음식점의 무한리필 서비스를 받다보니 고기양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상대적인 비교입니다. 그래도 반찬 계속 주시고 해서 배부르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저녁에는 사모님이 추천하신대로 쥐치구이를 먹었는데, 담백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모든 룸이 full booking되어서 사람들이 많았고, bar앞의 해변에서 불쇼를 하면서 흥겹습니다.
숙박을 할 수는 없었지만, 바로 앞의 바닷가에 흥겨운 분위기, 친절하신 사장님 사모님 편안했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다른 분들도 저희처럼 본의아니게 두분께 폐가 끼칠까 죄송스러워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지만, 숙박객의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편의를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