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나뜨랑에서..
지금 현지 시간 오후5시 14분.
2시간 전부터 시원하게 소나기가 왔고, 지금은 가랑비 정도....
9일 도착부터 거의 매일 비슷한 패턴의 날씨가 반복중이네요.
오전에는 해가 따갑다가 2시경부터 어두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2-3시경에 리조트에 돌아와서 낮잠을 잡니다.ㅎㅎ
베트남에 처음 왔는데 첫 인상은 그리 나쁘지 않네요.
비치는 모래가 굵고 파도도 거치네요. 저희 3살 사내애기가 놀고 싶어하질 않네요.
그래서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있네요.
첫째날 저녁은 락깐에서 먹었고, 어제는 쭉린1에 가려다가 엄청난 비를 만나서 다른 레스토랑에서
새우와 생선 바비큐를 먹었네요. 오늘은 어딜 갈까?
첫 베트남여행에서 느낀 점은 화폐개념을 확실히 해야겠네요. 저는 아직도 헷갈립니다.
300불 환전했는데 호치민 공항에서는 100불당 2,065,140동. 나트랑에서는 2,086,000동으로 환전해주
네요. 그래서 1만동-600원, 10만동-6,000원, 100만동-60,000원 이런 개념으로 지불했어요.ㅎㅎ
택시 기본요금-1만동 락깐까지 52,000동
타이거맥주- 마트에서 11,000동 식당에서 20,000동
새우바비큐 300그램 100,000동, 생선바비큐 400그램짜리 130,000동...
락깐 양념소고기 1인분 70,000동, 양념 치킨 1인분 42,000동등등
실컷 먹어도 30,000원 미만이네요...
그리고 공항택시 요금
공항에서 시내까지 380,000동 ,, 시내에서 공항까지 250,000동 이유는? 글쎄요....
빈펄리조트에 있는 아쿠아랜드?!
성인 380,000동, 키가 1m~1m 40cm까지는 260,000동 그 이하인 우리 아들 공짜!!ㅎㅎ
케이블카 왕복, 놀이기구, 언더워터월드, 아쿠아랜드, 비치까지 모두 포함이구요.
탈의실 락커사용료-10,000동, 패스트푸드 우리나라 시장표 햄버거 세트 40,000동, 타이거 맥주
20,000동.. 빈펄 좋던데요.. 싸고 손님도 적고..... 애기랑 가기 딱 입니다...
이제 저녁 먹어야 할텐데 어딜 가지? 애기와 와이프는 옆 침대에서 곤히 자네요..
창 밖으로 나트랑에 어둠이 내리고 있네요.
저녁마다 비 오고 흐려서 모처럼 8층 씨뷰룸을 얻었는데 전망이 영.....
쓰다보니 무지 길어졌네요.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맥주요금 싸서 좋아요.
택시요금도 싸서 굳이 오토바이 렌트할 필요없네요. 여긴 오토바이가 정말 많네요.
운전 개념도 없구요..
어후 여기까지 할께요..
2시간 전부터 시원하게 소나기가 왔고, 지금은 가랑비 정도....
9일 도착부터 거의 매일 비슷한 패턴의 날씨가 반복중이네요.
오전에는 해가 따갑다가 2시경부터 어두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2-3시경에 리조트에 돌아와서 낮잠을 잡니다.ㅎㅎ
베트남에 처음 왔는데 첫 인상은 그리 나쁘지 않네요.
비치는 모래가 굵고 파도도 거치네요. 저희 3살 사내애기가 놀고 싶어하질 않네요.
그래서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있네요.
첫째날 저녁은 락깐에서 먹었고, 어제는 쭉린1에 가려다가 엄청난 비를 만나서 다른 레스토랑에서
새우와 생선 바비큐를 먹었네요. 오늘은 어딜 갈까?
첫 베트남여행에서 느낀 점은 화폐개념을 확실히 해야겠네요. 저는 아직도 헷갈립니다.
300불 환전했는데 호치민 공항에서는 100불당 2,065,140동. 나트랑에서는 2,086,000동으로 환전해주
네요. 그래서 1만동-600원, 10만동-6,000원, 100만동-60,000원 이런 개념으로 지불했어요.ㅎㅎ
택시 기본요금-1만동 락깐까지 52,000동
타이거맥주- 마트에서 11,000동 식당에서 20,000동
새우바비큐 300그램 100,000동, 생선바비큐 400그램짜리 130,000동...
락깐 양념소고기 1인분 70,000동, 양념 치킨 1인분 42,000동등등
실컷 먹어도 30,000원 미만이네요...
그리고 공항택시 요금
공항에서 시내까지 380,000동 ,, 시내에서 공항까지 250,000동 이유는? 글쎄요....
빈펄리조트에 있는 아쿠아랜드?!
성인 380,000동, 키가 1m~1m 40cm까지는 260,000동 그 이하인 우리 아들 공짜!!ㅎㅎ
케이블카 왕복, 놀이기구, 언더워터월드, 아쿠아랜드, 비치까지 모두 포함이구요.
탈의실 락커사용료-10,000동, 패스트푸드 우리나라 시장표 햄버거 세트 40,000동, 타이거 맥주
20,000동.. 빈펄 좋던데요.. 싸고 손님도 적고..... 애기랑 가기 딱 입니다...
이제 저녁 먹어야 할텐데 어딜 가지? 애기와 와이프는 옆 침대에서 곤히 자네요..
창 밖으로 나트랑에 어둠이 내리고 있네요.
저녁마다 비 오고 흐려서 모처럼 8층 씨뷰룸을 얻었는데 전망이 영.....
쓰다보니 무지 길어졌네요.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맥주요금 싸서 좋아요.
택시요금도 싸서 굳이 오토바이 렌트할 필요없네요. 여긴 오토바이가 정말 많네요.
운전 개념도 없구요..
어후 여기까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