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숙소 사용후기 -- 비엔뇨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무이네 숙소 사용후기 -- 비엔뇨

kimikim 4 4639
팔월초경 3박동안 비엔뇨( sea of memory) 에서 묵었습니아. 물론 태사랑 회원님의 추천으로.. 이 숙소에 대해 조금 더 아시면 많이 실망하지 않을듯해 적어봅니다.
호치민에서. 오후 버스타고 한 저녁 아홉시경에 무이네 도착했습니다. 물론 출발 이틀전에 전화로 숙소예약을 했구요. 처음에 씨프론트 로 했다가.. 저녁 늦게 도착해서 굳이 필요 없을것 같아 다시 전화해서.. 씨뷰 방이 필요없다고 했죠.. 방확답을 받은 상태에서 출발.. 참고로 시뷰는 28불. 아닌것은 22불이였어요.. 참고로 저희는 침대가 두개 있는방에서 지냈습니다. 어른 2명, 유아 2명인 관계로.. 도착을 해서 가니.. 이론.. 씨프론트방이 예약이 되었다네요... 다른방은 없고요.. 제 생각에는 두번째 전화 했을때,, 남자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데.. 영어가 좀 서툴더라구요.. 체크인 당시에.. 매니저가 퇴근하고 없고.. 남자직원2명이 계시던데.. 제가 씨프론트가 아니라고하니.. 당황하시면서..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더라구요.. 매니저왈, " 오늘만 거기서 지내고, 25불 해주겠다며" 밤도 늦었고, 선택의 여지가 없는듯해.. 오케이 하고..방으로 이동.. 방번호가 A3 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비가.. 많이 온 탓에다.. 바닷가 지역이라 그런지.. 방에 들어 가는 순간.. 상상을 초월한 습기와.. 얄
4 Comments
우성사랑 2011.08.18 11:40  
좋은 정보 감사하네요... 아직 베트남은 감이 오지 않네요...
달맞이2 2011.08.27 20:19  
저희가족(4명) 8월초에 패밀리룸(1층 우측)에서 2박 했습니다.
태사랑 추천글을 보고 갔는데,,,30달러 방을 50달러 달라고해 깍아서 40달러에 머물렀습니다.
거실(?) 한켠에 조그만 싱크대 있고 벽면에 싱글베드하나, 방에 더블베드 하나와 싱글베드 하나 있는데 창문이 없어 갑갑합니다.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3일 머물예정이었으나 이틀만 머물고 왔습니다.
건기에는 알수없으나 우기는 비추입니다.
ASHH 2011.08.29 03:43  
음..저두 8월초에 이곳에 머물렀는데.. 혼자라 2층 도로쪽 베란다 있는 곳 더블베드룸에 15달러 주고 머물렀어요..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습하고 그런거 전혀 없었고 생각외로 깨끗해서 좋았어요. 제가 있었던 방은 큰창이 있어서 습기가 없었나 보네요. 호텔자체가 좁고 길게 나있어서 구조상 습기가 있는 방이생기나보네요. 아마 길가쪽 방들이 더 낫지 싶네요. 전 2층에 머물러서 일층 리셉션이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려 좀 시끄러웠지만...방 상태나 친절도 등등 가격대배 만족했어요. 좀 더 위쪽 방을 받았더라면 좀 더 만족했지 싶구요.
ASHH 2011.08.29 03:47  
제 경험으로는 호텔의 느낌과 백팩커의 느낌이 함께 들어 좋았구요. 투어도 생각외로 싸게 할수있었구 근처에 괜찬은 식당들도 많았구요. 전 일정상 하루만 머물고 그 다음날 무이네 초입에 있는 고급호텔로 옮겼는데 ..오히려 비엔뇨 호텔이 더 생각 나더라구요. 이 호텔은 가족들보단 친구들끼리나 혼자 와 여행자들에게 더 어울리는 호텔이지 싶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