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훼에서 호이안으로 왔습니다.
호이안은 다들 아시지만, 미션유적과 고가가 있습니다.
첫날은 새벽에 도착해서 오후에 걸어서 고가를 다녔고요.
다음날 오토바이 렌탈을 했습니다.
외국인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없어서 걱정 했습니다.
숙소나 레스토랑에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는 말에 빌렸습니다.

그냥 숙소에서 오토바이라 깔끔하고 깨끗하길라 5불에 빌렸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까지 입니다.
미션유적까지 45키로 정도 됩니다.
상당히 먼 거리죠..
길도 꽤 복잡합니다.
가다가 교차로가 나오면 현지인 어느분에게라도 "my son" 이라고 말하면 방향을 다 가르쳐 주십니다.
중간 어느 꽤 큰 도시에서는 운전 조심하셔야 하고요.
가다가 오토바이 순찰 경찰 만났지만 그냥 지나쳤고 잡지 않습니다.
오다가 3번 검문 하는 경찰 만났지만 역시나 잡지 않았습니다.
헬멧 착용하시고 도시에서는 천천히 40키로 미만으로 주행 하시면 오토바이 탈줄 아는 분은 괜찮으리라 봅니다.

미션 유적에 도착하니 꽤 많은 외국인이 오토바이로 왔더군요.

그리고 my  son 유적은 입장료 60,000동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가시면 입장료 내고 더 안쪽으로 가서 티켓 제출하고 작은 다리 건너 돌로된 길을 가시면 안쪽에 주차장 있습니다.
 - 주의 하실점은 입장권 끊기 전에 입구에서 오토바이 잡는 사람 있습니다.
     레스토랑 이니 주의 하시고요. 그냥 안쪽으로 매표소 지나, 한참 가시면 주차장 있네요 -

훼에서도 구시가지 오토바이를 빌려 볼까 생각 중입니다.
라오바오 까지는 160키로이기 때문에 불가능 이고요.
지금 도착 했지만 외국인들 오토바이 몰고 다니는 사람들 자주 보입니다.
국제면허는 가지고 있지만 운전면허라 소용은 없겠지만 없는 것보다야 날듯 하네요.

훼의 숙박료는 트윈 기준 10불 정도 입니다 (에어컨 핫샤워 티비 등등
숙소가 싸고 많은 위치는 신까페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쭉 가시면 첫번째 사거리 건너, 그 근처 뒷골목입니다.
여행중이라 사진 올리는데 너무 느려서요.


오토바이를 무이네, 달랏, 나트랑, 호이안 에서 타서 허벅지며 팔이며 완전 새카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