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많은 색을 가진 나라인듯합니다그중에서 나짱 또는 나트랑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그중 최고인듯합니다베트남이지만 또 다른 베트남을 느낄수 있는 곳인듯합니다나짱의 해변 아름답고 좋지만 물색이 조금 탁하고 바닥이 고르지 못해 수영하다보면 가끔 발이 닿지 않아 놀랄때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인가 눈으로만 보거나 루이시안에서 스시한점후 바다옆 풀에서 수영을하곤했었네요 오늘은 현지친구들이 가족다 끌고 바다를 간다며 같이가자내요 그래서 다녀온 그곳 우리 서해바다처럼 고른 바닥이 한참을 들어가도 가슴 1m를 넘지 않았고 물또한 얼마나 맑은지 전복하나를 발견해서 그자리에서 먹었습니다 보트를타고 한바퀴 돌았는데 너무나 맑고 깨끗해서 바닥 산호초 전부가 다 보이더라구요 작살로 고기도 좀 잡았습니다산호초가 보이는곳은 보트로 한참을 나가야합니다 바닥에 돌하나없이 고른 모래가 펼쳐진곳 무엇보다 해변에 펼쳐진 작은 의자와 테이블은 발을 물에 담그고 식사와 휴식 모두를 즐길수있어 좋았습니다갤럭시탭을 사용하는데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 아쉽네요나짱 시내에서20km정도 나와야하구요택시보단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하는곳입니다 택시타고 가셔도 돌아올때 택시가 없으니 택시기사랑 전번받고 시간정하신후 택시타세요 위치는 시내서 공항을 향해가시다보면 산을 하나 오르게 되죠 그산을 한참 달리다보면 어느새 저곳은 어딜까하며 오두막들이 가득보이는 곳입니다 산을 내려와 왼쪽편 으로 입구가 보이는데 외국인이 없어 대화,가 잘 안되구요 좀 아쉽지만 현자인들은 참많네요 공항을가다 저긴어디지 라고 생각만 하던 그곳을 다녀와 보니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해변 물색깔자체가 틀립니다나짱에 아파트하나 얻어서 장기로 머무는 중입니다 가끔 친구들도 놀러오긴하지만 그래도 늘 한국인이 그립네요 30대 남자입니다 나짱오시는분중에 맥주한잔 같이하시고 싶거나 아름다운 해변 보시고싶으시면 같이가시죠 카톡 남겨봅니다 그리운 한국의 맛을 가져와주심 제가 좋은곳 구경시켜드릴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