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후에, hue) 씨티투어 시 고려사항..
음..
이건 진작 올리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여행 중이고 이동 중이라 이제서야 올립니다..
여기 게시글 보고 저도 날씨도 덥고...해서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글에 15만동이라고 나왔기에..
몇군데 묻다가..15만동 달라는데 있어서 했는데..
나중에 같이 투어한 일행 중 한명은 10만동에 했더군요...
(발품 좀 푸신듯..)
그리고 또 다른 독일애들은 일인당 23만동인가? 주고 했네요..
가격은..좀 알아 보고 하셔야 할듯...
그리고 3왕릉 오전에 돌고 오후에 씨따델이던가? 하고...개인 정원이라는데(2만동) 등 갔는데....
여기서..
삼릉...개인이 끊으면 하나 하나 따로시..8만동...3군데 24만동인데..
패키지권 끊으면 22.5만동인가? 합니다..
단체시 16.5 만동 이었던듯 하네요..
헌데...가이드가 그냥 24만동 달라합니다...
나머진..지 주머니 속으로...-_-;;;
혹여 3릉 가실거면...조금 아끼시려면 직접 3개 패키지권 끊으세요.
전 그냥...이미 준거..그래 니도 먹고 살아야지 하고 말았습니다...
다만 티켓을 안줘서..(이거 기념으로 모으는데.) 그게 좀..
또...씨따델은...점심 후 들어가서...너무 덥습니다...
역시 8만동있던듯 한데...
가이드가 단체로 끊고 조금 또 챙깁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딱히 대문이랑 맨 안쪽 황후궁인가? 정원 있는 곳 빼곤 그리 볼게 없지만..
그래도 꽤 규모가 커서(거의 폐허) 도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여길...1시간에 완파 하라 하더군요..
전 딱 반밖에 못 봤는데....이미 시간이 넘었습니다...
낮시간에 너무 덥고...
시간도 촉박하니...웬간함 이건 패스하고 나중에 보세요..
여행자거리에서 슬슬 걸어도 될만한 거리네요..
마지막으로 개인정원...
뭐 여기가 무슨 엄청 비싼 집이고 어쩌고 썰을 풀어서 갔는데..
헐....입니다..
여긴 정말이지 패스하세요..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은데...느려서..
2만동이...정말 정말 아깝습니다...
무슨 집한채 덩그라니 있고..거기 만다린인가? 하는게 자란다는데..
정말...어처구니 없더군요..
이걸 2만동이나 내고 보다니...
그냥 살짝 들렸다 가래도 귀찮을 법한 곳을..-_-
투어 진행한 곳은..
DMZ 투어여행사 였습니다...
따로 DMZ 투어라는게 있지만..
전 씨티투어만...
그리고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중간 중간 내리고 사라지더군요..
이건 확실하지 않지만...
애초 부킹시 오전 코스만 선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을 더 깍았는지 어쩐지는...잘...
여하간 반이상이 점심 식사 이후 사라지더군요...
참고하시길~
아 덧붙여..
여기 글 보고 퐁냐 호텔 머물렀는데...
조식 빼고 8불 줬고...
깔끔하고 좋긴 했는데...에어컨이 너무 약했네요..
다음날 다른데로 옮기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론리에 나온데로...처음 부킹시에는..
정말 오버스럽게 친절하게 굴더군요....부담스럽게...
딱 그 날 만이었습니다..ㅎㅎ
뭐 전 오히려 오버스런 친절함이 살포시 거부감이 있었는데..
그 담날..쥔 아줌씨...냉냉히 앉아 있으니...그것도 또 좀 거부감이..
그 딸내미인지 어쩐지..그 아가씨는..질문하면 꽤나 말이 많은데..
역시나..지네 투어 이용하라는....
헌데...비쌉니다..
차라리 그 앞 여행사가 전 좋더군요...
투어랑 버스표도 다 거기서 해결했습니다~
투어값도 그렇지만..
버스표도 다 제각각인데....그나마 여기가 싸서...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