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vina treavel & diving 좋았어요
나짱 다이빙 관련 글이 별로 없어서 올립니다.
코코랑 레인보우 할까 하다가 다이브 샾에서 다들 거기는 좋은 강사들이 다 관뒀다고 막 그래서.. ㅎㅎ
일단 그냥 스킵하고 그 외에 다이빙숍들 문의 했더니 가격담합이라도 한건지 다들 45 불이라고 하더라구요
세일링 클럽이라고 40불인데 가깝다고 ( 최소 10분 걸어야 했는데) 픽업 안하고 알아서 다이빙 숍으로 아침에 찾아 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라이센스 있고 2 dive 조건 이었는데요.
그러다가 vina treavel and vina dive 란데서 현재 프로모션하는데 38 달러 까지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오빠가 거기서 일단 해보니 장비도 좋고 음식도 중간정도 라고 해서 오늘 해 봤습니다.
많은 다이빙을 해본건 아니지만 확실히 장비는 깨끗했고 강사들도 꽤 많았습니다.
영어도 잘하고 이것저것 열심히 보여주고 찾아주고 하더라구요.
산호랑 물고기도 꽤 많이 봐서 좋았음
스노쿨링도 무료로 하고 밥도 반찬 4-5개에 맛있었고 ( 물론 운동 후니까 더 ㅎㅎ )
과일도 줬습니다.
아침 7시 30 부터 오후 1시30 까지가 대략적인 다이빙 코스 구요
가격은 그이상은 안내려 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마마린 투어나 보트 투어 7불 (싸봐야 6불) 하는것 보다 훨 났더라구요
오후 4시까지 엿는데 한게 별로 없다는.. ( 개인적인 의견일 뿐 판단은 자신의 몫 아시죠?)
관련 정보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올려요.
참 호이안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보다 자전거 빌려서 돌다가 한군데 놓고 좀 걷고 그러세요. 반나절 걷고 나서 완전 후회.. 자전거 타고 해변엔 꼭 가보시구요 가는 길이 참 예뻐요. 도착해서 주스한잔하고 오면 1시간 반 정도..
이상 아직 베트남에서 최신 업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