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 pearl 호텔 의 추억..
나짱! 베트남 여행중에 들렸던 .. 다시 가서 오랜동안 머무르고 싶은 그런 도시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해변이나 유적지로의 접근성도 좋을뿐만 아니라, 안전하고도 쾌적한 장소에 위치한 pearl 호텔..
그 곳에서 편히 쉬면서 해변으로 마을로 유적지로 돌아 다니며 친구와 함께 보낸 시간들..
가족처럼 편안하게 챙겨주시고 잔치상처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pearl 호텔의 쥔장님..
편안한 숙소에서의 에너지 충전과 떠나는 날 차안에서 먹으라고 김밥에 김치,음료까지 넣은 비닐백을 쥐어 주시던 쥔장님의 따스한 정성 덕분에 여행내내 훈훈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었읍니다.
이리 퍼 주시고 돈이 남으실까 걱정했더니 남는다고 호탕하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저희 집엔 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커피향이 은은히 배어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