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비엔푸 NHA NGHI NGOC MINH(NGOC MINH gesthouse) 200,000동
오늘 묵고 있는 숙소입니다.
터미널을 등지고 왼쪽길을 따라 걸으면 다리가 나오고 좀 더 가면 오른쪽으로 MOUNG THANH 맹청야시(한자)라고 쓴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 안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왼쪽으로 이 숙소가 나옵니다.
정말 온수 빵빵하게 나오고 방도 넓고 특히 와이파이 확실합니다.
주인도 무지 착하군요.
이곳을 거쳐 무앙 쿠아나 우돔사이, 사파로 가는 사람들은 디엔 비엔 푸에서 꼭 머물러 보세요.
역사적인 도시라서 볼거리가 꽤 됩니다.
재래시장도 소수민족들이 가지고 온 먹을거리가 넘치구요 그리고 쌉니다.
주인남자가 영어를 못해서 좀 답답하긴 하지만 이 동네 웬만한 숙소 다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