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숙소잡기, 앙코르 왓 관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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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숙소잡기, 앙코르 왓 관광하기

리치 3 4006
뽀이펫에서 시엠립으로 들어오는데 기사가 100밧 더 달라는 것을 주지
않았다고 뭘 물어도 무조건 모른단다
스타 마트도 모른다고, 주유소와 같이 있는걸 모른다니
시엠립 초입쯤 왔을까 앞에 주유소가 보이고 스타마트도 보인다
내려서 둘러보니 바로 앞에 친라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시엠립에가서 잠을 자려고 한 게스트 하우스 중의 하나여서 바로 들어가
방을 보았다
TV, 냉장고, 에어콘 선풍기, 온수, 더불배드, 넓은 방, 넓은 욕실, 공용
배란다 이정도면 준 호텔이다, 1일 $10 에 계약
한국인은 한 사람도 없고 주로 일본인과 서양인들, 뒤에 건물이 2채가 더
있는데 제일 뒷채는 $5, 일본애들은 옥상 천막 지붕 밑에 모기장을 치고
있는데 얼마인지 물어보지 않아 모르겠다
마당에 식당이 있는데 한번 밖에 먹지 않고 주로 나가서 먹었다
주위에 게스트 하우스가 6-7개 있고 시엠립 쪽으로 50m정도가면 사거리
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저녁에만 열리는 음식점들이 있고 아침
6시가 지나면 여는 식당도 있고(식당에 사람이 앉아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
음식을 시키면 된다) 좀 더 가면 시장도 있다,
시엠립 초입이지만 시엠립 구경 온것도 아니니 이 정도에서 숙소를 잡는
것도 좋을것 같다ㅣ
그리고 길 옆에 뚝뚝이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물어보면 무조건 하루 $10,
이 뚝뚝이를 이용하여 관광을 하면 좋다
첫날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승용차를 일일 $20 에 계약(구두로) 했는데
입장권 사러 가서 보니 기다리는 서양애들이 전부 뚝뚝이를 타고 오고
승용차 타고 온 사람은 나 혼자라 좀 챙피 했다
돌아가서 승용차을 취소하고 길에서 뚝뚝이를 잡아 계약을 했는데 기사가
깍듯이 대해주고 세벽 6시부터 나와 기다리는 성실함도 보였다 
달릴때는 에어콘바람보다 더 시원하고 유적지를 가면서 멋진 경치를
즐기기에도 좋다
시엠립의 뚝뚝이는 오도바이에 사람타는 인력거를 연결한 것이여서 다른
곳의 뚝뚝이와 달리 타고 앉아 있으면 왕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앙코르 관광일정은 첫날은
1,쁘레아 칸 2,닉 뽀안 3,따솜, 4,동매본 5,쁘레아 롭
6,쓰리쓰랑 7,반띠아이 끄레이 8,따프롬 9,톰 마논 10,따께오
11,차우세이 떼보다
이 여정은 앙코르 왓 앞을 지나고 거목들이 줄지어 서 있는
아름다운 길을 지나 남문으로 들어가 바이욘 사원을 지나고 코끼리
테라스 앞을 지나고 문둥왕 테라스앞을 지나 빅토리 게이트를 나오면서
차래로 있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고 기사도 좋아한다
이중 타프롬과 쁘레아 칸이 가장 좋으며 쁘레아 칸은 들어가면서 만난
무허가 가이드 덕에 설명을 잘 듣고 재대로 구경을할 수 있었는데
$2을 주었더니 좀 더 달라고 해서 없다고 하니 더 이상 귀찮게
하지 않았다
둘째날은 6시반부터 앙코르 왓을 보고 바이욘을 보고 반띠아이 삼레까지
보았는데 12시 였다
멀리 있는 것은 관광을 포기하고 입장권 사러 간날 프놈바켄에 올라가
일몰을 보려다 구름 때문에 포기한 것 까지 이틀로 앙코르 관광을 마쳤다 
 
3 Comments
리치 2004.07.25 19:26  
  뭐가 엉터리인지 조목조목 설명을 하지 않고 무조건 엉터리 글이라고
글 쓴 투를 보니 카오산 한인업소에서 표 팔아먹던 여직원 같은데 앙코르왓트 한번이라도 와보았는지
난 이번이 앙코르왓트 두번째이고 무었이 엉터리이고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으니 해명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
아직 젊은것 같은데 벌써부터 그렇게 살아서 앞으로 어떤 인간이 되려고 그러는지
바르게 살려고 노력해 보는것이 어떨까
흐음... 2004.07.25 22:19  
  203.147.0.44님 리치님 첫글에 리플단 현지교민님과 같은 아이피네요~~ㅋㅋ
이지원 2004.07.26 15:23  
  진짜 이해 불가능이네요. 저런 리플을 달고 싶을까요?

리치님. 정보 감사합니다.
저런 리플에 신경쓰지마시고, 더 많은 이야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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