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탐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내 위주)
일단 숙소는 리버티3으로 잡으새요.
늦게까지 호텔과 붙어있는 하이랜드커피에서 놀 수 있어요.
요기 커피 완전 짱 맛있음. 연거푸 두잔 마시고 심장마비 올 뻔 했음요.ㅜㅜ
매일 빠지지 않고 먹어야 할 것이 신또,
위치는 크레이지버팔로가 쳐다보고 있는 쪽, 신카페쪽 말고,
거기에 미니스톱 편의점 맞은편, 혹은 발리부티크 호텔 바로 옆.
망고 아보카도 보다 망고 패션후루츠 조합이 상콤하니 훌륭해요.
신카페에서 크레이지버팔로 가는 길에 랩앤롤 깔끔한 곳 있어요.
거기서 짜요 하나 시켜드세요. 물수건 돈 받고 새금 붙어서 77000동.
리버티4 가는 길에 ABC 베이커리 있어요.
반미 여기서 먹음 돼요. 22000동.
고수 넣으니까 싫으면 빼달라 하세요.
전 그냥 바게뜨 빵에 래핑카우 치즈 편의점에 사서 발라먹는 게 더 맛있었음.
반미는 아무래도 고기를 많이 넣어서 제 취향은 아님.
베이커리 지나고 리버티4 호텔 비엔동 호텔 지나서 길 끝나는 모퉁이에 포퀸 쌀국수 집 있어요.
5만동이고 꼭 먹어야 함.
다른 쌀국수 집은 머니까 데탐 안에선 여기가 답임,
또, 코코넛아이스크림은 기대마세요. 비싼데 그냥 그래요, 코코넛 안에 아스크람아 일반 바닐라 아스크림에요.
물론 이건 데탐에 없어요,
그냥 요정도에요.--;
거리 음식과 바가지 쓸 수 있는 어떤 거래도 하지 않았는데도, 바가지 썼어요.
신또 누가봐도 2만동인대 5만동 냈더니 25000 거스름돈 주더라고요,
반미도 2만동으로 들었는데 22000동. 랩앤롤에서 물수건 갖가주더니 썼더니 2천동 받음.
너무도 작은 돈이라 따지고 자시고 안 했지만,
찜찜함...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