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한인 여행사 (비코, 리멤버, 케이비젼)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해외여행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았지만 당시 당황스러웠던
상황이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여행에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중에 소소한 팁을 알려드리려고
짧은 글제주에도 글 올려봅니다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말에서 5월초에 하노이를 비롯해 라오스와 태국을 여행했습니다
하노이에서 하노이 정보와 라오스로 가기위한 정보를 얻기위해 호안끼엠 근처에
한인 여행사 몇곳을 방문했었습니다
비코트레블 = 한국분이 안계시구요 짧은 영어로 여직원과 얘기해보았는데 사장님이 한국에 계시다네요...
리멤버투어 = 이곳도 한국분이 안계셔서 직원분에게 여쭤보았더니 사무실이 두군데라서 낮에는 다른곳에 계시고 아침일찍이나 저녁에나 계신다고 하네요 전화로 통화하게 해준다고 해서 일단 직원에게 몇가지 물어보구 나왔습니다
케이비전투어 = 한국분이 계셨구요 그분을 통해서 하롱베이를 비롯한 비엔티엔 버스에 대하여 여쭈어보았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상당히 친절하시구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투어와 버스티켓을 예약했습니다
비엔티엔 버스가격은 따로 알아본 베트남 현지 여행사와 비슷했구여...
슬리핑버스1인26불에 예약했습니다
하롱베이 1일투어는 중급 카약포함 1인35불에 예약했구요
참고로 다른 한인여행사에선 카약미포함이었음.. --;
신카페 1인34불인데 여기도 카약미포함이네요
하롱베이 1일투어는 여행사에따라 점심을 비롯한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른것 같아요
예약전에 꼭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부러 한인여행사를 찾아갔는데(영어도 잘하지못하지만... 이것저것 물어보구 싶었음)
한국분도 안계시고 직원분도 한국말이 안되시고 해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들렸던 케이비젼투어에 한국분이 계셔서 베트남여행 즐겁게하고
라오스로 가게 되었네요 여행오시는 다른분들도 한인여행사라고 해서 한국분이 계시는건
아니라는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