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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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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후에, hue) 간단정보..

빔빔 0 4713
 
걸어보면 왕궁 생각보다 작음... 넉넉잡아 1시간 30분이면 다 둘러봄..
울나라 경복궁식으로 어떤대는 건물이 살아있고 어떤데는 다 무너져 있고 그렇다..
서재 서쪽의 temple complex는 현재 공사중.. 론니에 꼭 가라 나와 있던데.. 암튼 참고..
왕궁 볼때.. 자전거 릭샤가 1시간 투어한다 어쩌구 그러는데 그런거 타지마삼..
그냥 왕궁 주변을 획 돌고 마는 거심.. 왕궁 안들어감.. 그거 타구 왕궁 주변 돌아보는데
채 20분도 안걸리고 끝..
왕궁 (Citadel) 입장료 105,000
 
민망왕릉 역시 많이 무너진 모습
그러나 어떤 곳은 정말 과거의 그림 같은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 있음..
과거의 아취가 느껴진다.. 사진 찍으면 그대로 작품.. 그런 포인트가 몇군데.. 있슴
전반적으로 공원느낌... 서울 선정릉..?
좀 많이 무너지고.. 저런 느낌을 잘 살라지 못해서 아쉬운..
 
카이딘 왕릉.. 멀리서도 확 눈에 띄는 대단히 웅장한 석조 건물.. 보존 아주 잘 되어있는..
근데 실제로 들어가보면 역시 또 좀 작은 느낌..
좀 특이하게 생겼다.. 이집트 오벨리스크 타워 같은 것도 있다..
맨 위에 황제를 위한 사원은.. 내부 마감을 전부 도자기로 도배를 해놓았다.. 정성 대단..
갠적으로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
 
그외 투툭 왕릉 등등 여러 곳 있음..
왕릉 입장료 각 80,000 동
나원.. 넘 하네들..
 
저는 오토바이 빌려서 다녀옴.. 오토바이 렌트.. 호텔 근처서 오토메틱 4달러.. (수동은 3달러..) 
근데 기름 다 채우니 기름값이 5달러 이상 나온다.. (음? 여기 기름값이 비싼가.. 태국서는 반값으로 기억..) 
만땅 채웠는데 종일 돌아다녔지만 1/2도 사용하지 못함..
왕릉 및 티엔무사, 무슨 무슨 파고다 등등.. 모두 멀지 않은 거리..
그나마 좀 멀다 싶은 민망왕릉이.. 만다린 카페 근처부터 약 17km 거리에 불과.. 모두 그렇게 멀지 않다..
구글 지도로 숙지한뒤 찾아갈수 있다..
 
여행사 투어 신청하는 것도 방법.. 보트 투어가 8달러 정도, 시티투어가 13달러 정도 함..
보트 투어에 민망왕릉, 카이딘 왕릉, 투둑 왕릉, 티엔무사 등등 주요 포인트가 다 들어 있음..
오토바이 빌리는 값 + 기름 값이나 비슷함..
 
오토바이 빌리면 좋은 이점... 책자에 없는 별의별 오래된 사원, 새로지은 사원, 오래된 정원 및 오래된 집, 석상 등등이 곳곳에 무척 많이 널려 있다는 걸 알게됨.. 그런 곳이 넘넘 많다..
또, 걍 아무 사원이나 들어감.. 공부하는 스님들 쉽게 만나볼수 있슴..
글고, 현지인들 생활하는 곳.. 분위기있는 곳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됨..
벳남 아니면 못볼 것 같은 풍경..
 
글치만 지금 넘 덥다.. 오토바이 타구 다니면서 단 몇 시간만에 1.5리터 물한병 끝장.. 음료수 몇병 끝장 등등..
 
개인적 생각.. 베트남 건물이 모두 작다.. 옛날 건물도 전부 규모가 작음..
그래서 한군데 들여다 보는데 별로 시간 오래 안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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