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랏입니다
여기 지금 많이 추워요
현지인들은 거의 털모자 , 목도리 그리고 오리털파카 입고 다니네요
매일 비가와서 더 춥습니다.
한국에서 오실때는 짐이 덜되고 가벼운 유니크로 잠바 갖고 오시면 좋겠네요
저도 올때 고민을하고 준비를 했는데 제일 잘한일 같으네요
지금 골드나이트 호텔인데 다 좋은데 비가오니 와이파이가 거의 죽네요 오늘은 좀 덜하지만...
달랏은 뭘하러 오기보다는 시원한 날씨에 걸어다니는 재미가 좋아요 그리고 달랏시장 위편에 커피 볶아서 바로 파는 여자분 혼자하는 가계가 있어요;
저렴하고 좋은 커피니 많이 사가셔요.
저가 남자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소녀같아요 ㅎㅎ
그리고 이곳분들이 인물들이 좋고 젊은 사람들이 많네요 밤이면 달랏시장근처에 매일밤 구름같이 모여서 놀고있어요
저는 첫날은 무슨 행사가 있는줄 알았는데 매일 그렇게 놀더라구요.
골드나이트호텔은 두 따님이 영어를 잘하고 도움을 많이 주네요 그리고 사장님 영어는 잘못하지만 영화배우 같이 인물이 좋으시네요 , 좀 무뚝뚝하지만 남자끼리라서 그런지 통하고좋네요 ㅎ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