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호치민에서  달랏 구간
푸엉짱버스 추천
왜냐하면 신투어리스트는 목적지 도시에 도착후 호텔까지 무료 셔틀서비스가 없는데 반해
푸엉짱버스는 터미널에서 시내 호텔정문까지 미니밴으로 무료셔틀 서비스 해줌
다른도시에서도 푸엉짱버스는 호텔까지 무료셔틀로 드랍해줌 택시기사와 요금으로 얼굴붉히는 일 없어서 편리함

버스표 구매: 호치민 데탐거리 신카페기준으로
신카페 있는거리에서 공원방향 즉 북쪽으로 약 50미터 가면 데탐거리 거의 끝에 길 오른쪽에 주황색간판
푸엉짱버스 사무실 있음
달랏으로 가는 버스가 4시에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4시20분쯤 도착해서 사람들 태우고 바로 출발
밤 12시30분에 달랏 터미널 도착
8시간 걸렸음
달랏 버스터미널에서 무료셔틀기사에게 호텔이름 보여주고 시내 호텔까지 데려다줌

달랏관광
달랏마켓 별로 살것 볼것 없었음
과일 몇개 사서 먹음

달랏 방문지
달랏 대학교
단과대 작은건물 몇개동이 있었음
시골에 한적하게 대학 지어 놓음

밸리 오브 러브
시내에서 북쪽으로 오토바이타고 20분 가량 가다보면 길왼쪽에 간판보임
들어가니 평화로운 곳으로 데이트하기 좋음
꽃과 호수 등
생각보다 넓은 산책 공원이었음

폭포
시내에서 남쪽으로 오토바이타고
4~5키로미터 쯤 가야됨
푸엉짱버스 터미널 지나서 더 남쪽으로 가면
오른편에 주차장같이 넓은 입구 보임
우기라 그런지 폭포물이 엄청 쏟아져서 볼만했음
짧은구간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로 보이는 계곡물을 보면서  갔다가
올라올때는 미니 레일카를 타고 올라옴

플라워 가든이나 호수는 시내에서 가까우니
찾아가 보시면 됨

대통령 딸이 지은 요술의 집?기괴한집?
아버지인 대통령 재력으로 어렸을때 꿈꾸던
상상의 요술집을 지었나봄
아기자기하고 동화속 집 같음
건물사이를 좁은 브릿지로 연결해서
걸어다닐수 있음

마지막황제의 궁전
궁전 몇개중에 위 대통령딸이 지은 요술집을
지나 약간 언덕위에 있음
집입로에서 달랏시내 전경이 내려다보임
조촐한 2층건물 궁전이고
마치 청남대를 연상시킴
역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이고
궁전에서 시내로 내려올때 언덕배기 중간쯤에
길가 오른편에 데일리즈 등 카페가 몇개 있으니
앉아서 달랏밀크커피 맛 좀 보고 내려오시면 좋음
2단으로 된  커피내리는 잔으로
양은같은 좀 없어보이는 잔으로 내려주지만
달랏에만 보이는 커피내리는 잔임

달랏 특징이 시내에서만 놀면 실망하고 볼것 적음
오토바이 타고 외곽으로 돌아보시길 권장
스쿠터 못타는 여자분들은 남자동행 구해서 가길 권장

환전은 시내 아무 호텔이나 은행에서 하면 됨
환율 거의 비슷하게 쳐줌
신투어리스트가 환율 조금 잘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