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베트남 비자를 한국에서 안만들어 간  이유

1. 제가 부산 살아서 비자 만드는 게 불편했구요
2. 베트남 비자는 만드는 순간부터 비자 유효일이 계산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만들어가면 태국-캄보디아(or 라오스)를 거치치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정작 베트남에 들어가면 유효기안이 얼마 안남게 됩니다.
3. 방콕에서 만난 배낭여행 베테랑 아저씨 말씀에 의하면 프놈펜에서 만드는 베트남 비자가 젤루 싸다고 합니다.

** 2004년 4월 18-25일의 정보입니다.

1. 뻥깍 호수 주변에 많은 G.H. 에서 25 $ 에 베트남 비자를 만들어 줍니다.
        뻥깍 호수에도 깨삐똘에서 파견된 지점(?)이 있던데 여기마저도 25 $ 합니다.
        저는 여기서 안만들어서 모르지만, 여기도 하루만에 될겁니다.


2. 깨삐똘 하우스에서 28 $ 주고 만들었습니다.
        제가 뻥깍을 먼저 알았었더라면 거기서 만들었겠지만 처음에 깨삐똘에서 묵는 바람에.
      여기는 28 $ 받더군요(직원이 3 $ 떼먹은 건지도 모르지만)
      오후 4시쯤 신청했더니 다음날 5시에 오라고 하더군요.

 ** 참고 **
뻥깍 호수에 한인숙소 있습니다.
없어진줄도 모르고 걸리버 G.H. 찾다가 허탕치고 프놈펜 5일 중 마지막날 찾아서 하루 묵었습니다.
(제가 명함 받아 놓고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배로 소포를 부치는 바람에 아직까지 제 손에 안 들어왔네요.있으먼 명함을 사진찍어 올리는건데.)

이  름 :  Lee & Lee G.H.
위  치 : 뻥깍 호수 주변
      (명함 도착하면 정확히 올릴께요. 모또기사 한테 한인숙소 아는데 있냐니까 데려다주더군요)
연락처 : Tel;(855) 023 990 887 
            H/P;(855) 012 551 227
(연락처는 밑의 사진을 자세히 보니까 Lee & Lee Booking Office 로 되어 있는데 G.H. 번호와 같을 것으로)

(사진 설명)
1. Lee & Lee G.H. 안에서도 비자업무나 투어 프로그램이 있길래 찍어왔슴다.
2. Lee & Lee G.H. 2층에 묶었는데 전경입니다. 1층도 무지 이쁩니다.
    테라스에 나와 있으면  강바람때문에 시원하구요. 밤엔 시원함에 낭만적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