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BUI VIEN여행자 거리에서 조심해야 할 노천 까페.
BUI VIEN 거리의 발로 투어에서 버팔로 방향으로 있는 노천거리의 까페입니다.
어제 밤에 혼자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첫번째 맥주값을 계산하고 한캔을 마신 후 추가주문시 갑자기 2개값을 달라네요.
냈지 않냐고 따지니 다짜고짜 돈을 뺐을라하네요.
그러더니 아줌마가 의자를 들고 저를 치더라구요.
만약 제가 반격했으면 경찰불러서 돈 뜯었겠지요.
고의로 손님 화나게 만들고 맞으면 개값 물어달라는 식입니다.
제가 다치진 않았지만 왠만하면 바에 가서 500원 더 내고 맥주 마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그 가게들입니다.
거기 40대 아줌마예요.
정말 해외여행 수십번 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