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국 버스로 이동하기.

베트남 후에에서 라오스 사반나켓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1번 아침8시에 출발한다.
여행사에서 표를사도 똑같은 로컬버스임.
가격 30만동.
빤세피아남까지 직접가서 표를 사는게 5에서 10만동 쌈. 피아남터미널까진 약3만동.

라오스 사반나켓에 도착하면
저녁 6시 전후.
비엔티엔으로 가는 슬리핑버스는 저녁 9시. 가격12만낍. 그 외 지역은 타겍 팍세등은 차가 없어 하루 묶고가야함. 터미널에서 여행자숙소까진 약3키로 뚝뚝 2만낍.

태국 묵다한으로 가는 버스는 7시가 막차.
가격은 1.4만낍. 라오스 보더 출국시 오버타임이라 만낍 추가요금.

태국 묵다한 도착은 8시.
묵다한에서 방콕으로 가는 슬리핑버스는
버스 회사별로 조금씩 다른데 아무거나 골라타도 됨. 베트남 라오스에 비교해 6성 최고급 호텔 같은 기분임..가격은 7~900밧.
태국 북부터미널 머칫까지 소요시간 10시간전후.

아침 5시30 도착후 터미널에서 3번버스 타고 카오산까지 1시간만에 입성.버스비는 안냄.
(이른 아침엔 버스비 안 걷음. 왜 인지는 모름.) 아침은 베트남에서 점심은 라오스 저녁은 태국에서 먹을 수있는 특별한 24시간이었음.

일기에 썼던거  복사하기 해서 말이 짧네요.
너그럽게 봐 주시고! 혹시나 저처럼 이동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정보란에 올려봅니다.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 안전히.! 걸음걸음이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