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에서 박하로 현지버스로 이동하는 방법 정보
2015년 1월 17일의 정보입니다.
사파에서 박하로 현지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
사파와 박하는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그곳에서의 강렬한 감동과 풍경!
지금도 다시 그곳에 간다고 생각하면 셀렘니다!
1. 아침에 사파 광장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가 있습니다.
(정류장은 숙소나 현지분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파 - 라오까이 - 박하로 이동해야 하므로, 07:00 혹은 07:30 버스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배차시간 : 06:00, 07:30, 08:30, 09:30, 10:30, 11:00, 13:00, 13:30, 14:00, 15:00, 15:30, 16:00, 16:30, 17:30, 18:30
가격 : 28,000vnd (짐을 따로 15,000vnd 받는 다고 적혀있지만, 물어보니 프리라고 하시며 받지 않았습니다)
소요시간 : 1시간 ~ 1시간 30분
그런데 07:00 에도 같은 장소에서 버스가 있습니다. 07:30 버스보다 더 새 차이고 편해 보이고 가격은 30,000vnd입니다.
2. 정확한 시간에 출발해서 중간중간 현지분들이 탑니다.
대부분 짐을 들고 타고, 버스를 자주 안 타는지 멀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앞자리는 비우고 중간이후에 앉는 게 현지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8시 40분쯤에 라오까이버스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공터 같은 주차장입니다. (이곳이 사파~라오까이를 오가는 차들의 정류장입니다)
건너편에 공사중(아마도 새로운 라오까이 기차역)인 큰 건물이 있고, 이 건물을 등지고 서면 앞의 도로가 삼거리입니다.
4. 정면으로 뻗은 넓은 도로를 따라 약 5분정도 내려갑니다.
그러면 아까보다 더 넓은 공터에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왼편은 차들이 서 있는 주차장, 오른편은 버스터미널 사무실과 대합실이 있는 건물입니다.
이때 주의!
아마도 터미널 근처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고, 가격을 말할 겁니다. 저는 박하라고 말했더니 250,000~150,000vnd까지 말하더군요!
제가 비싸다며 터미널건물로 들어가서 표 파는 곳으로 보이는 창구에 버스시간과 가격을 물어보자, 그 삐끼가 따라와서 터미널 직원에게 뭐라고 말하고 직원은 삐끼 눈치를 보며 제 질문에 대답을 피합니다. 이 삐끼는 꽤나 끈질기게 따라 붙습니다. 가라고 해도 안가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가격을 흥정합니다. 최대 100,000vnd까지 내려갔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미니버스는 100,000vnd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11:30분 전에 출발하는 듯 보였고, 더 일찍 박하로 가려고 한다면 이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터미널 건물로 들어가면 의자들이 있는 대합실과 사무실로 구분되는데 대합실뒤쪽 벽면에 행선지별 시간과 요금이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이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렵게 삐끼를 떨어내고 현지분에게 물어보니 그분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서 시간을 알려줬습니다. 다시 한 번 터미널 직원에게 버스 시간과 요금을 확인한 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배차시간 : 오전 09:00, 11:30 (하지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오전 09시 이전에 라오까이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 60,000vnd(버스안에서 차장이 받습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개인이 운영하는 버스이고 어느 것이 정식버스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이리저리 허둥대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몇몇 분들이 정식버스가 터미널로 들어오자 저 버스를 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버스가 들어오고 나가는 곳에 경비실이 있습니다. 이분은 터미널 직원으로 보이고 이분에게 물어보면 정확하게 시간과 타야할 버스를 알려주십니다.
5. 11:30 출발차이지만 11:15 쯤 출발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타서 15인승 미니버스에 28~9명정도 타고 갔습니다.
라오까이에서 박하까지 약 2시간정도 걸립니다.
6. 박하에 도착하면 광장처럼 조금 넓은 곳에 내리게 됩니다. 한쪽에 사원도 있습니다.
예약한 숙소로 가거나 숙소를 찾거나 하면 됩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사파에서 박하로 현지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
사파와 박하는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그곳에서의 강렬한 감동과 풍경!
지금도 다시 그곳에 간다고 생각하면 셀렘니다!
1. 아침에 사파 광장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가 있습니다.
(정류장은 숙소나 현지분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파 - 라오까이 - 박하로 이동해야 하므로, 07:00 혹은 07:30 버스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배차시간 : 06:00, 07:30, 08:30, 09:30, 10:30, 11:00, 13:00, 13:30, 14:00, 15:00, 15:30, 16:00, 16:30, 17:30, 18:30
가격 : 28,000vnd (짐을 따로 15,000vnd 받는 다고 적혀있지만, 물어보니 프리라고 하시며 받지 않았습니다)
소요시간 : 1시간 ~ 1시간 30분
그런데 07:00 에도 같은 장소에서 버스가 있습니다. 07:30 버스보다 더 새 차이고 편해 보이고 가격은 30,000vnd입니다.
2. 정확한 시간에 출발해서 중간중간 현지분들이 탑니다.
대부분 짐을 들고 타고, 버스를 자주 안 타는지 멀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앞자리는 비우고 중간이후에 앉는 게 현지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8시 40분쯤에 라오까이버스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공터 같은 주차장입니다. (이곳이 사파~라오까이를 오가는 차들의 정류장입니다)
건너편에 공사중(아마도 새로운 라오까이 기차역)인 큰 건물이 있고, 이 건물을 등지고 서면 앞의 도로가 삼거리입니다.
4. 정면으로 뻗은 넓은 도로를 따라 약 5분정도 내려갑니다.
그러면 아까보다 더 넓은 공터에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왼편은 차들이 서 있는 주차장, 오른편은 버스터미널 사무실과 대합실이 있는 건물입니다.
이때 주의!
아마도 터미널 근처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고, 가격을 말할 겁니다. 저는 박하라고 말했더니 250,000~150,000vnd까지 말하더군요!
제가 비싸다며 터미널건물로 들어가서 표 파는 곳으로 보이는 창구에 버스시간과 가격을 물어보자, 그 삐끼가 따라와서 터미널 직원에게 뭐라고 말하고 직원은 삐끼 눈치를 보며 제 질문에 대답을 피합니다. 이 삐끼는 꽤나 끈질기게 따라 붙습니다. 가라고 해도 안가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가격을 흥정합니다. 최대 100,000vnd까지 내려갔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미니버스는 100,000vnd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11:30분 전에 출발하는 듯 보였고, 더 일찍 박하로 가려고 한다면 이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터미널 건물로 들어가면 의자들이 있는 대합실과 사무실로 구분되는데 대합실뒤쪽 벽면에 행선지별 시간과 요금이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이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렵게 삐끼를 떨어내고 현지분에게 물어보니 그분이 다시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서 시간을 알려줬습니다. 다시 한 번 터미널 직원에게 버스 시간과 요금을 확인한 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배차시간 : 오전 09:00, 11:30 (하지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오전 09시 이전에 라오까이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 60,000vnd(버스안에서 차장이 받습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개인이 운영하는 버스이고 어느 것이 정식버스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이리저리 허둥대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몇몇 분들이 정식버스가 터미널로 들어오자 저 버스를 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버스가 들어오고 나가는 곳에 경비실이 있습니다. 이분은 터미널 직원으로 보이고 이분에게 물어보면 정확하게 시간과 타야할 버스를 알려주십니다.
5. 11:30 출발차이지만 11:15 쯤 출발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타서 15인승 미니버스에 28~9명정도 타고 갔습니다.
라오까이에서 박하까지 약 2시간정도 걸립니다.
6. 박하에 도착하면 광장처럼 조금 넓은 곳에 내리게 됩니다. 한쪽에 사원도 있습니다.
예약한 숙소로 가거나 숙소를 찾거나 하면 됩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