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푸꿕(푸궉,푸꾸옥,Phu Quoc) 7박8일 비용 및 일정
여행 비용
항목 |
비용(VND동/원) |
내역 |
항공권1 |
819,000원 |
인천-호치민, 아시아나오즈드림(409,500/1인) |
항공권2 |
106,400원 |
호치민-푸꿕, 비엣젯(53,200원/1인) |
환전 |
|
$100=2,140,000~2,160,000동 |
숙박 |
57,000원 42,517원 138,250원 1,100,000동 |
인천공항 예그리나 1박 호치민 Vy Khanh GH 2박 푸꿕 망고베이리조트 2박 호치민 Nu 호텔 2박 |
교통 |
736,000동 |
공항버스, 택시, 오토바이렌트 |
酒식 |
4,524,000동 |
식사, 음료, 술, 과일 등 |
마사지 |
1,440,000동 |
총6회 팁포함 |
기타 |
373,000동 |
벤탄마켓 쇼핑(옷,모자) |
총액 |
약 1,600,000원 |
약 800,000원/1인 |
여행 일정
5/3(일) |
맥&행과 인사동에서 저녁, 예그리나체크인 |
5/4(월) |
호치민도착, 맥&행과 탄손넛공항에서 점심, 비칸체크인, 마사지, 분짜 酒식 |
5/5(화) |
푸꿕도착, 오토바이렌트, 망고베이체크인, 딘꺼우야시장, 씨푸드 酒식 |
5/6(수) |
조식, 산책, 데굴독서(Y), 사쿠라점심, 수영&마사지(B), 일몰 해피아워 |
5/7(목) |
조식, 체크아웃, 보트트립, 사쿠라점심, 오토바이반납, 호치민숙소체크인, 숙소酒식 |
5/8(금) |
ABC 베이커리, Nu체크인, 벤탄마켓, 뚜이&탄뚜이와 저녁, 데땀 산책 |
5/9(토) |
퍼하이센, ABC, 영어수업참관, 광장&강가 산책, 디엡부부&휘 저녁, 마사지(B) |
5/10(일) |
체크아웃, 인천공항 8시반, 안성 12시 도착 |
여행 책
히가시노 게이고 <오사카 소년탐정단>, <가면산장 살인사건>
미카미 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황인경 <소설 목민심서>
여행 단상
- 날씨운이 좋았다! 4월말부터 우기인데 딱 한번 스콜을 만났을 뿐이다.
- 다시 못볼줄 알았던 맥아저씨와 행을 서울과 호치민에서 만나고, 7~8년 만에 뚜이&탄뚜이는 물론 디엡부부와 휘도 만났다. 끊임없이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들 속에서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와중에, 환대하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극과극의 체험, 베트남이다.
- 푸꿕은 제주도만큼 컸고, 망고베이리조트는 생각보다 넓었다. 에어컨이 없는 대신 천장이 뚫려 방음이 안되어 조금 괴로웠고(개구리소리ㅠㅠ), 변기뚜껑 위와 변기 속에 개구리가 한마리씩 있는 친환경적(?) 소동도 겪었지만, 바다를 면한 리조트의 휴식은 느슨하고 달콤했다.
-모처럼 랩탑을 안가져갔는데 새벽에 깨어 괴로웠다. 책을 아껴읽거나 핸펀으로 웹툰봤다. 낮에 영화를 안보니 시간이 길어진 느낌이지만 심심하기도 하고.
물가(데땀거리, VND)
*VND동을 원화로 환산하는 방법: 0을 하나 빼고 2로 나눈다. 예) 10,000동=1000/2=500원
물(1리터) 6,000(팜응라오 길가)~10,000(마트, 숙소)
신또(과일쉐이크) 25,000~, 과일 슬라이스 20,000~, 망고 슬라이스 30,000~
커피(카페쓰어다) 15,000~, 잘채운 반미 25,000~, ABC 베이커리(2층 와이파이/에어컨)의 커피 46,000/반미 20,000
퍼 40,000(노점)~65,000(식당), 째죠/고이꾸온(딤섬/벤탄) 40,000~, 분짜 35,000~, 껌(밥) 50,000~
딘꺼우야시장: 전복 200,000, 새우 150,000, 가리비 50,000, 사이공 그린 30,000
마사지 130,000(이정도 가격의 업소는 후불로 $3~5의 팁을 강제함)~300,000
사이공그린/레드 10,000~, 사이콩스페셜 20,000~ (마트보다 식당, 특히 노점이 더 저렴)
*152번 공항버스: 1인 5,000동(큰 가방/캐리어는 5,000 추가) – 공항<->데땀 강추!
택시는 비나선(VINASUN)이나 마이린(MYLINH)으로 탈 것(소형차 공항-데땀 130,000)
푸꿕 공항에서 바로 오토바이 렌트할 수 있다. 좋은 분을 만나 오토 1일 200,000동으로 빌렸다.
망고베이리조트는 무료 보트트립, 요가클래스, 영화 상영을 제공한다.
베트남은 외국인용 더블프라이스가 만연하다. 작은 바가지로 큰 기쁨을 망치지 말자.
한진관광에서 나짱의 빈펄처럼 푸꿕의 빈펄과 연계해 에어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포스팅이 개별 자유(배낭)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blog.daum.net/roadnowtaken 여행기는 추후 업데이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