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귀찮아서 이런 글들 잘 안올리는데..

스마일리는..너무 좋았어서..올리네요..

스마일리..몰르고 그냥 돌아 다니다가 잡았는데요..

그냥 팬룸, 찬물샤워

트윈룸 6달러 했습니다..

가격은 뭐 당근 만족하구요..

방에 발코니도 있더라구요..자그마하지만..

숙소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

밑에 식당내려가면 서양인들이 많더라구요..가족단위도..몇있던데..

무엇보다 좋았던건 직원들의 친절함이더라구요..

눈 마주칠때마다 환하게 웃어주던 그 여자아이의

미소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혹시 나에게 마음이..??*^^*..ㅎㅎ

카운터의 아줌마도.. 항상 웃어주셨고..말은 안통했지만..

캄보디아 과일을 깎아서 한입 주시면서..(무지 짜고 매웠음..과일이..^^;;)

내가 그 강한 맛에 놀라자... 같이 웃던 그 여자종업원과 아주머니..

그 해맑던 웃음이..정말 저를 편하게..했었네요..

스마일리에서 소개해준 툭툭 기사들도..너무 친절하고 해맑던 웃음..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서로 나눈 웃음들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다음에 꼭 다시와서 스마일리를 찾고 당신을 찾을거라는 약속이..

다시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