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그린 파크 관련한 글을 올린 혜은이예요.

많은 분들이 요즘 캄보디아를 가시는데 무료 픽업 글을 올린 적이 있답니다. 제가 도와 드릴 려고 시작한 일이 었는데 상업적이지 않느냐는 등 숙소에 머무시면서 소개한 저에게 현지에서 좋지 않은 얘기들이 전해진 이후로 지금은 도와 드리지 않습니다.

제게는 그린 파크의 한사람 한사람이 더 소중합니다.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 그곳에서 일하고 또 그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있다면 저는 단호하게 여행자들을 도와 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여러차례 그런 일들이 있었고 저는 지금은 제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여러분들꼐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답니다.

그린파크 관련 메일을 보내지 마시기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