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노이 시티 백패커스 에서 1박후
메이데빌로 옮겼습니다.

시티백패커스 $5.25 간단한 조식포함.
102호 에어컨이 약하긴 하지만 그거보다 ㄷㄹ덜? 딱딱? 하는 소음이 계속나네요.  다른 침대에서 놋북으로 겜하는줄 알고 한소리 하려다가 에어컨인걸 알고.. 친절하구요, 다만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아 좀 불편합니다.
인터넷 신호느 약한데 속도는 10메가 넘게 나옵니다. 약해서 끊긴다는게 문제 .
수건주고, 샴푸비누, 빗 등 괜찮아요.

메이데빌. 워크인 $6, 부킹닷컴 $5.
부페식 조식포함. 수건유료. 7층인데 와이파이신호는 보통, 속도는 1메가도 안나옴. ㅠㅠ
몇년전에 $7에 묵었던것 같은데 도로 내렸네요. 전엔 조식이 괜찮았는데.. 혹시 부실해진건 아닌지 약간 걱정됩니다.

스쿠터 렌트.
오토로 15만동 부릅니다. 근처 5곳정도 돌아보니 가격이 다 같구요, 한곳은 23만.. $10을 부르네요.
13만으로 깎아서 하루 빌렸습니다. 이따 밤에 서호 좀 돌고 오려구요.(짐이 많아서 어차피 쎄옴 한번 타야하는데 그돈까지 세이브 하느라..)
아까 12시 좀 넘어 갔더니 넘 더워서 그냥 왔어요.
아, 빌리실분은 숙소에 주차장있나 확인부터.. 메이데빌은 골목안쪽이라 댈곳이 없어요. 지금은 열지않은 가게앞에 댔는데 이따 밤엔 어쩔지 걱정이예요.
주유소는 약간 멀어요.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니 조심해서 가시구요. 3만동이면 절반입니다.

모 블로그 보고 찾아온 돼지통구이 식당(다른음식도 많이 팜)
음식이름은 LON QUAY이구요, 블로그에선 한접시 20만동 이라던데 혼자가서 그런지 10만동이랍니다. 콜라 15000. 호안끼엠호수 남쪽이구요, 여행자거리에서 스쿠터로 10분쯤 걸리네요. 맛은 괜찮은듯. 근데 메뉴판에 가격이 없어요. 일일이 물어보고 먹어야 뒷탈이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