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리업 공항의 급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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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엡리업 공항의 급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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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기사 팁은 1박에 $10 입니다. ($50) 참고해주세요
◈ 캄보디아 비자 $25 (현지 도착 비자/여권용사진1장 필수): 급행비 포함
◈ 현지에서 생수는 사드셔야 합니다.

노랑풍선이라는 여행사에서 공시한 내용입니다.
캄보디아의 씨엡리업공항을 이용해서 입국하는 한국의 패키지여행객 들에게 급행료라는 명목으로 사전에 이렇듯 항공비자피 20불 외에 추가로 급행료로 아예 5불을 더 얹어서 25불을 여행경비에 포함시켜 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씨엡리업의 공항직원들이 뒷 돈을 주지 않으려고 공항직원들과 실갱이를 벌이는 한국인 여행객들을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 결코 무리가 아닙니다!

예전 파타야의 폴로 아고고바에서 한국인 여행객 들에게만 선별적으로 삼십달러의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는 부당한 현지업소에 대한 행태를 비판한 글을 제공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인 여행객 들에게만 차별적으로 징수되는 급행료는 역시나 현지의 한인가이드 들에게서 파생된 부끄러운 치부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캄보디아의 한인가이드 들도 단체로 입국하는 국내패키지여행객들의 입국심사를 단축시키기 위한 편법으로 공항직원에게 뒷 돈을 쥐어주고서 여행객들에게 입국편의를 제공해 주자는 좋은 취지로 시행을 했겠지만 근시안적인 가이드의 짧은 생각으로 인해 이제는 뒷 돈을 아예 당연한 관행으로 생각해버린 공항직원들이 한국인여행객 들에게만 뒷 돈을 요구하게 된 웃지 못 할 상황으로 까지 변질되어 버린 것입니다!

1 Comments
집행자 2005.06.21 02:52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의 캄보디아 비자발급 공무원들의 웃돈 강요 행위를 조장하는
 상습화된 한국 여행사의 여행 프로그램의 또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리죠.
 
 급행비 5$을 이젠 버젓이 관광객들에게 받아서 바친다는 얘기죠.
 
 아래는 포커스투어 여행프로그램입니다.
 
 
 이젠 외교통상부와 여행사 감독 관청에 진정을 내서 이딴 여행사의 잘못된 관행을 근절시킬 어떤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 포함내역 
 
   
 일급 호텔, 입장료 및 식사, 마카오 관광, 프놈 쿨랜, 인천 공항세, 출국세,

마카오 공항세, 씨엠립 공항세, 전쟁보험료, 여행자 보험. 
 
 
 
불포함내역 
 
   
 ▶캄보디아 비자피 - $25 ($20 + $5 급행비) , 사진 1장

▶가이드와 기사팁 (1인 1일 당 $10 / 총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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